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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치유는 자연요법뿐이다

당뇨치유는 자연요법뿐이다

 

여기서 얘기하는 자연요법이란 당뇨나 암ㆍ고혈압 등 난치성 만성질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만성질환의 예방차원에서 공통적으로 해당되고 적용되는 요법입니다. 자연요법이란 인체에 대항하거나 상처를 가하지 않고 자연적인 물질들을 이용하여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하나 되는 자연의 법칙으로 당뇨의 근본원인을 제거하여 치유하는 방법입니다.

 

즉,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마인드의 정신습관ㆍ균형 잡힌 영양섭취의 음식습관ㆍ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휴식의 규칙적인 생활습관ㆍ피를 맑게 하고 따뜻한 몸과 바른 골격자세 유지 등, 이 모든 것이 서로 조화가 이루어졌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연요법을 간단히 요약한다면

첫째, 정신요법 : 과도한 스트레스와 조급함을 피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한템포 느리게 살아야 합니다.

둘째, 식이요법 : 체내에 쌓인 유해독소를 제거해야 하고, 균형 잡힌 영양섭취로 영양의 불균형을 막아야 하며,

                         피를 맑게 해야 합니다.

셋째, 운동요법 :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휴식으로 신체 바이오리듬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바른 자세의 척추골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넷째, 기혈요법 :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생각을 해야 하며,

                         자연의 섭리(攝理)에 어긋나지 않게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당뇨를 고친다는 약은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수천가지도 넘게 많이 나와 있지만 아직까지 어느 나라에서도 한약이든 양약이든 약으로 당뇨를 고친 예는 없습니다. 다만 당뇨를 고친다는 그 말에 솔깃하여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어느 한 방법에 고집스럽게 매달렸다가 후회하고 실망한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습니다.

 

병원약(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당뇨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높은 수치를 그대로 두면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위험할 수가 있으니, 그런 단계까지 가지전에 병원약으로 수치를 강제로 내리게 하여 그 위험으로부터 예방을 하자는 약입니다.

 

그런데 화학약(병원약)을 1년 이상 장기간 복용하면 간장이나 신장ㆍ췌장 등의 손상으로 신체전반의 대사기능을 불완전하게 만들어 화학약으로 인한 또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수치가 높을 때는 자연요법만으로 수치를 조절할 수가 없으니 병원약과 자연요법을 병행해야 하지만, 병원약과 자연요법의 병행은 단기간에 끝내도록 노력하고 수치가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회복되면 서서히 병원약을 줄여 나중에는 끊고 자연요법으로만 해도 됩니다.

 

약으로 당뇨를 고친다는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자연요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만약 약이나 의술로 당뇨를 고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노벨 의학상은 따다 놓은 당상이며 세상의 언론들도 가만있지를 않을 것입니다.

 

당뇨를 치유하는 방법은 오직 자연요법뿐입니다. 그러나 자연요법도 한두 가지의 방법으로는 고칠 수가 없으며, 종합적(정신요법ㆍ식이요법ㆍ운동요법ㆍ기혈요법)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만 고칠 수가 있습니다. 또 자연요법을 한답시고 하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거나 하기 싫은 일을 강제로 하는 것은 자연요법이 아닙니다. 자연요법이란 강제가 들어가지 않은 순리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풍선의 한 부분이 튀어 나왔을 때 그 튀어난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튀어난 부분이 들어가지만 손가락을 떼면 다시 튀어 나오므로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자연요법이 아니라 강제요법입니다. 반대로 풍선의 바람을 약간 빼 주면 손가락으로 누르지 않아도 튀어난 부분이 저절로 원상태로 돌아가는데 이것이 자연요법입니다.

 

밤이 지나면 낮이 오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듯 자연의 순리대로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졸리면 잠을 자는 것이 자연요법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지나치면 불규칙적이고 자유분방하여 게으른 생활이 되기 쉬우므로 말로는 쉬워도 실천해 보면 참 어려운 것이 자연요법입니다. 욕심과 절제를 얼마만큼 잘 조화하여 습관화하느냐가 관건인데 여기에서 그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이왕 찾아온 당뇨를 원망하거나 한탄만 하지 말고 운명으로, 또는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자연을 닮아가야 합니다. 저는 당뇨를 관리하면서 언제부터인가 자연의 법칙을 체험하게 되었는데 “부분은 전체를 지배할 수도 거역할 수도 없지만, 전체는 부분을 지배할 수가 있고 전체가 변하면 부분도 변한다.”는 이치를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니 자연을 거역할 수가 없고 당뇨도 이제 나의 일부가 되었으니 이제부터 내가 자연에 순응하며 함께 동화(同化)되어 가다보면 내 안에 있는 당뇨는 슬그머니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연에는 원래 부정적이거나 부조화(질병)라는 것은 없으니까요. 내가 자연과 일체가 되었는데 내안에 당뇨가 더 이상 붙어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연과 동화되기 위해서는 늘 긍정적이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과욕(過慾)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며 베풀면서 즐겁고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시며 유해물질을 멀리하고 자연이 준 먹거리로 음식은 제때ㆍ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ㆍ알맞게 먹어야 하고, 운동은 규칙적ㆍ지속적으로 해야 하며, 몸과 마음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일률적인 방법으로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같은 질병의 환자들에게 동일한 약을 썼는데 어떤 환자는 잘 낫고 어떤 환자는 전혀 듣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떤 약이 80%의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했을 때 나머지 20%에 속한 환자에게 그 약의 효과는 80%가 아니라 0%라는 것입니다. 이럴 때 20%의 환자에게 그 약은 무용지물이며 다른 약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 같은 현상은 자연요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자연요법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효과가 있으나 어떤 사람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체질ㆍ성별ㆍ연령ㆍ성격ㆍ직업ㆍ당뇨경력ㆍ합병증유무ㆍ생활환경ㆍ생활습관ㆍ투병의지 등이 각각 서로 다르기 때문이므로 이럴 때는 자연요법의 방법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서 자기에게 맞는『맞춤관리법』을 찾아야 합니다.

 

당뇨가 근본적으로 완치되었다는 것은 췌장에서 정상적으로 인슐린이 분비되어야 하며, 분비된 인슐린이 저항을 받지 않고 정상적인 인슐린의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혈당수치가 정상보다 높아지면 인슐린의 생산량을 늘려 혈당수치를 내려주고, 혈당수치가 정상보다 낮아지면 글루카곤으로 포도당을 만들어 정상수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자율신경에 의해 자동으로 조절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자연요법뿐입니다.

 

자연요법은 중단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하자

 

고혈압ㆍ중풍ㆍ심장병ㆍ당뇨 등 만성 질환은 혈액이 탁해서 생기는 것이므로 혈액이 맑아지려면 최소한 4개월 이상 자연요법을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의 수명이 120일이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모든 피가 새것으로 다 바뀌려면 4개월이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자연요법은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만 효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처음에는 제대로 관리를 하다가 조금 좋아지면 느슨해져서 게을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중간에서 소홀하거나 중단한다면 그동안의 수고가 물거품이 되고 모든 것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므로 정상으로 회복된 뒤에도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히 관리를 해야만 재발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편해지고 싶고 건강에 나쁜 줄 알면서도 굳이 해보고 싶은 것도 있는데 그것을 자제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뇨관리는 자기와의 싸움이며 그를 통해서 많은 인생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연요법을 10년 이상 제대로만 하게 된다면 해탈의 경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반(半)해탈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연요법은 당뇨뿐만 아니라 암ㆍ고혈압ㆍ중풍ㆍ동맥경화ㆍ심장병ㆍ비만ㆍ변비ㆍ아토피ㆍ관절염 등 만병을 치유하고 다스리므로 건강한 사람도 자연요법을 꾸준히 생활화하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白峰김태호 | 2012.05.18 11:42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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