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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에 태풍이 몇개나 올까요?

매칭된 토픽 기상/기후 2018.0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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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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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본격 태풍의 계절이 시작됐다.

    올여름은 얼마나 많은 태풍이 발생할까?

    우리나라에는 몇 개나 올까?


    기상청은 올여름에는 평년(11.2개)과

    비슷하거니 약간 적은 9~12개 정도의

    태풍이 발생해 이 가운데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평년(2.2개)과

    비슷한 수준이다.



    http://naver.me/57B2g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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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은 모두 3개다. 지난 1월 3일 필리핀 부근에서 발생해 베트남으로 향한 볼라벤(BOLABEN)이 1호 태풍이고 2월 11일 팔라우 부근에서 발생해 필리핀을 관통한 산바(SANBA)가 2호 태풍이다. 3호 태풍은 지난 3월 25일 괌 남쪽 먼 해상에서 발생한 즐라왓(JELAWAT)이다. 세 태풍 모두 한반도와는 아주 먼 곳에서 발생해 우리나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3호 태풍이 발생한 지 두 달이 넘게 지났지만 서태평양은 여전히 잠잠한 상태다. 현재 서태평양에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용돌이는 보이지 않는다. 예년의 경우 서태평양에서 5월까지 2.3개의 태풍이 발생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예년에 비해 초기에 상대적으로 조금 많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여름, 본격 태풍의 계절이 시작됐다. 올여름은 얼마나 많은 태풍이 발생할까? 우리나라에는 몇 개나 올까? 


    기상청은 올여름에는 평년(11.2개)과 비슷하거니 약간 적은 9~12개 정도의 태풍이 발생해 이 가운데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평년(2.2개)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렇다면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21세기 말 태풍은 지금보다 더 강해질까 약해질까? 이동 속도는 어떻게 변할까? 강수량은 늘어날까?


    미국과 노르웨이 공동연구팀은 2001년부터 2013년까지 13년 동안 멕시코 만과 그 주변에서 발생해 미국 대륙에 영향을 준 22개 허리케인에 대해 지역기후 모델을 이용해 두 종류의 실험을 했다(Gutmann et al.,2018). 하나는 현재의 기후 상태를 나타내는 자료를 이용해 태풍을 모의하는 실험을 하고 또 하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해서 배출하는 시나리오(RCP8.5)를 가정해 산출한 21세기 말(2070~2099) 기후 자료를 이용해 22개의 태풍을 다시 모의하는 실험을 했다. 현재 기후 상태에서 발생한 태풍이 만약 지구온난화가 진행된 21세기 말에 발생한다면 강도나 크기, 진로, 이동 속도, 강수량 등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다.


    실험결과 같은 태풍이 21세기 말에 발생할 경우 태풍의 풍속이 현재보다 평균 6%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동 속도는 현재보다 평균 9% 느려지는 것으로 나왔고 강수량은 평균 24%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21세기 말에는 태풍의 중심기압이 떨어지면서 지금보다 바람이 더 강해지지만 이동 속도가 느려 특정 지역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비는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이다. 지금보다 파괴력이 훨씬 더 커지는 것이다.


    한 예로 2008년 멕시코 만과 접한 해안과 미국 내륙지방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크(Ike)의 경우 지구온난화가 진행된 21세기 말에 발생했다면 현재보다 풍속이 13%나 강해지는 반면 이동 속도는 17%나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량은 34%나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일부 태풍에서는 전체 평균과 달리 바람이 조금 약해지거나 이동 속도가 조금 빨라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강수량은 예외 없이 지금보다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태풍의 크기 자체는 지금이나 21세기 말이나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요약하면 이번 연구는 평균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가 진행될수록 허리케인은 더욱 강력해지고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데 강수량이 늘어나면서 피해가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강력해진 허리케인이 한 지역에 지금보다 더 오래 머물면서 더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태풍과 허리케인은 발생하는 위치가 북서태평양이냐 아니면 멕시코 만을 비롯한 북서대서양이냐에 따라 붙여진 이름일 뿐 같은 열대성 저기압이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될수록 태풍 역시 중심기압이 크게 떨어지면서 바람이 더 강해지고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강수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될수록 태풍이나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가 크게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연평균 3.1개다. 평균적으로 여름철에 약 2개, 가을철에 약 1개 정도의 태풍이 영향을 미친다. 지난 2012년에는 태풍 '카눈'과 '산바', '덴빈', '볼라벤'까지 4개가 잇따라 북상해 전국 곳곳을 할퀴고 지나가기도 했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앞으로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의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한반도에 보다 오래 머물면서 더 많은 비까지 뿌리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참고문헌>


    * Ethan D. Gutmann, Roy M. Rasmussen, Changhai Liu, Kyoko Ikeda, Cindy L. Bruyere, James M. Done, Luca Garrè, Peter Friis-Hansen, Vidyunmala Veldore. Changes in Hurricanes from a 13-Yr Convection-Permitting PseudoGlobal Warming Simulation. Journal of Climate, 2018; 31 (9): 3643 DOI: 10.1175/JCLI-D-17-0391.1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83856&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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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작년같은 경우는 큰 태풍이 거의 없었는데 통상3-4개 의 태풍이 올라와서 일본쪽으로 가거나 동해로 빠져나가서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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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나그네k

    현재 카툰 캘리그라피집필중이며 지적탐구로 늘 도전을 멈추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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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우리나라에 2개 ~ 3개 정도가 직접 또는 간접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6월부터 10월까지가 태풍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이구요! 이중에서 2개 ~ 3개가 올라와요! 올해는

    몇개나 올라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현재 5호 태풍 말릭시는

    일본 쪽으로 진로를 틀어서 동쪽으로 점점 이동하고 있습니다!

    2018.06.15 수정됨 신고 의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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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몇 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지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태풍의 위력도 그때그때 다르고요

    날씨라는게 변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느 해는 하나도 안오기도 하고요.

    어느 해는 1개만 오기도 하고

    어느 해는 2개 이상이 오기도 하고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적도의 바다가 즉 필리핀 바다가

    매년 뜨거워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해수온도도 올라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태풍의 위력은 상당히 그리고

    매 해마다 상당히 강해진다는 겁니다.

    실제로도 작년에 일본에 강타했던

    모든 태풍이 상상초월 이었습니다.

    2018.06.14 수정됨 신고 의견 쓰기
    오지랖넓은운전자

    안녕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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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주위의 바다 수온과 기압이동을 판단하여서

    태풍은 올해는 2개 이상 or 4개 이하 발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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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jtbc.joins.com/html/077/NB11647077.html


    네, 태풍이 만들어졌다고 하니까 정말 여름이구나 싶기도 한데, 여름에 더위와 함께 또 봐야 되는게 태풍이잖아요. 올 여름에는 어떻게 전망이 됩니까?


    [기자]


    일단 오늘 새벽 3시에 5호 태풍 말릭시가 만들어졌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동쪽을 향하고 있는데, 올해 만들어진 태풍 중에는 가장 한반도에 근접하게 올라오는 태풍입니다.


    평년 이맘때와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태풍이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태풍은 6월부터 8월까지 석 달 동안 9개에서 12개 정도가 발생해서 이 가운데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는 태풍 개수는 30년 평년값을 보면 6월에 0.3개, 7월에 0.9개, 8월에 1.1개입니다.


    6월에도 10년에 3번은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앵커]


    기후변화로 태풍의 이동 속도가 느려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네, 미국 해양대기청과 민간 연구진이 한반도 등 동북아지역의 태풍 이동 속도가 지난 68년 동안 20%가량 더 느려졌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지구 평균기온이 오르면 태풍 속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태풍 속도가 감소했다는 것은 특정 지역에 머무는 기간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뜻으로 피해도 더 커질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앵커]


    한여름 더위 소식도 봤고, 태풍 소식도 봤고, 이번 여름에는 얼마나 밤에 잠을 못 자게 될까요?


    [기자]


    열대야도 우리가 관심이 많은 부분인데요. 올해도 6월보다는 7월과 8월에 열대야가 자주 나타날 전망입니다.


    전국 주요 10개 도시 연평균 열대야 일수를 보면 1973년부터 1993년까지 평균 7일이었던 반면 1994년 이후에는 두 배가 넘는 14.4일로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의 열대야 일수도 14일을 기록했고요. 25도가 넘지 않는 24.9도라든가 이런 더운 날씨도 많기 때문에 열대야 대문에 고민이 많은 그런 상황이 될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열대야가 늘어나는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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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작년보다 올해엔 장마 많이 올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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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홍해처럼 더 붉은 물줄기의 맛을 볼것을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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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타니즘 교회911

    911부르고 예민하다고 했던 교회니즘들은 사타니즘들. 그 애들은 처음간 내게 똘아이X 함부로 명예훼손 했던 인간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다. 찔리니까 본인 사진 삭제한거 봐. 웃기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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