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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쟈켓의 냄새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며칠전에 백화점에서 큰맘먹고 가죽쟈켓을 구입했습니다..
근데 가죽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입기가 곤란합니다..
첨엔 새옷이라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세탁을 하면 가죽냄새가 없어질까요?
팔고사는벼룩시장 | 2006.12.16 04:32 수정됨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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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죽옷 구입과 관리요령 완벽 가이드

    2003/12/22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특별히 사랑 받는 아이템 '가죽옷'. 날씬한 자켓으로, 빈티지형 점퍼로, 섹시한 가죽바지와 짧은 치마로, 모자나 벨트, 장갑 등의 소품까지….

    가죽옷은 코디 방법에 따라 그 느낌도 여러 가지다.
    자켓에 유행하는 펑크룩 계열의 체인 장식, 굵은 실버 목걸이 등을 코디하면 자유롭고 대담한 개성을 나타 낼 수 있으며, 몸에 붙는 니트나 자켓과 배치되는 컬러의 블라우스로는 깔끔한 정장느낌도 가능하고 면티와 면바지,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가죽의상은 꽤 시선을 끌만한 캐주얼로도 가능하다.

    유행에 큰 기복이 없으면서도 연출의 묘미가 빛을 발하는 가죽옷들은 보다 다양한 가공기술 등의 발전으로 그 질감과 디자인에 매료돼 특별히 매니아 층(매트릭스의 네오와 트리니티,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우리의 의리파 김보성 등등??!!)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가죽옷만큼 다양하게 믹스 앤 매치가 되는 아이템도 없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에 구매 시 몇 번씩 망설여지게 되는데…. 결.정.했.다.면, 전문가와 같은 꼼꼼함으로 찬찬히 잘 살펴 구입하고, 보관도 신경 써서 각자의 개성에 맞는 주력 코디 아이템으로 두고두고 활용해보자.

    그래서 이번 매거진에선 큰맘 먹고 구입한 가죽옷, 관리소홀로 인해 본전 생각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깐깐하고 똑똑하게 지켜내는) 유용한 팁들을 모아봤다.
    새로 구입한 치마던 연이은 겨울 코트이던 입을 때마다 새로운 그 느낌과 감촉을 위해….

    가죽옷의 대경연장, 매트릭스
    가죽옷의 종류와 구입시 고려할 사항
    가죽은 크게 양가죽, 소가죽, 돼지가죽 등의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이라고 부르는 합성피혁으로 나눌 수 있다. 천연가죽에 비해 다소 저렴한 인조가죽은 직물 또는 부직포 등의 원단에 폴리우레탄, PVC 등을 코팅하여 발포가공, 합포가공 등의 방법으로 천연가죽과 유사한 외관 및 특성을 지닌 제품으로, 천연가죽의 문제점인 물세탁의 어려움, 통기성, 염색, 방부성, 공급의 한정 등을 보완하였으며, 가공기술의 발달로 투습, 방수성이 좋고 색상이 다양하다는 장점과 재단, 봉제, 접착 등 작업의 용이성, 제품의 균일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패션전반에 걸쳐 폭 넓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고 있는 소재이다.

    먼저, 구입시에는 가죽 공정 중에 실수가 있게 되면 표면에 균열이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흠집이나 표면에 균열이 있는지 확인하고, 햇빛 등에 비춰봐서 색상이 얼룩지지 않았나 확인하며, 전체적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부위마다 신축성이 달라 몇 번 입게 되면 옷 모양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염색처리가 잘 안되었거나 좋은 소재가 아닌 경우 고유의 가죽냄새가 아닌 심한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모양새는 그렇지만 직접 맡아 보는 것도…)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고, 여느 소재의 옷에서도 빠지지 않는 체크항목! 그 다음에는 제대로 된 박음질과 마름질을 확인하면 된다.
    또 가죽옷은 약간씩 늘어나는 성질이 있으니 몸에 꼭 맞는걸 구입하게 되면 옷모양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다소 여유가 있는 걸 고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하나 더, 판매원으로부터 보관법과 세탁방법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얻어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절차이다. 각각의 가죽에 따라 세탁법과 처리방법이 다르기도 하고 추후 반품이나 보상, 환불에 관한 대비차원으로라도…

    소화가 쉽지 않은 분홍색...
    (금발이 너무해 中)
    구입요령에 이은 가죽옷 세탁법은?
    간단한 손질법으로 묵은 때가 심하면 세탁소에 맡겨야 하겠지만 드라이클리닝을 자주 하게 되면 윤기가 줄어들고 탈색도 되므로 심하지 않은 건 직접 손질해도 된다.

    우선 마른 헝겊에 가죽용 크림이나 벤젠을 묻혀 전체적으로 한번 닦아 때를 제거 하고(가죽전용 클리너의 양은 적게 사용할 것을 권한다. 가죽의 색이 변하는 부작용 때문인데 사용 전 미리 안쪽 면에 테스트 해보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접혀서 주름이 생겼다면 그 곳에 올리브오일을 발라 가죽을 부드럽게 한 다음 그늘에 말리면 주름이 펴진다.

    간혹 눈이나 비에 젖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바로 불에 쪼이거나 하면 가죽이 오그라드는 경우가 있다. 가죽옷 표면에 물기를 마른 수건 등으로 닦아낸 다음 옷걸이에 반듯하게 걸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자연스레 말리는 게 좋다.

    대체로 가죽의 질에 따라서 그 세탁법도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 꽉 짠 타월로 닦아주기만 해도 더러움을 충분히 제거 할 수 있고 중성 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담가 짠 물 수건으로 다시 한번 닦으면 더욱 깨끗해진다.
    이 방법은 가죽옷들뿐만 아니라 여러 소품들 모자, 장갑, 벨트 등에도 효과적이며, 더 쉬운 방법으로 즐겨먹는(?) 과일 중에 바나나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가죽제품 성분 중에는 '타닌'이란 게 들어있는데 바나나 안쪽에도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 몇 차례 문질러줌으로도 깨끗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문 세탁소에선 어떤 걸 따져봐야 하나?
    만일 심각하게 오염되어 전문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땐 전문 가죽의류 세탁소를 이용하여야 하는데, 동네 세탁소마다 버젓이 걸려있는 '무스탕, 토스카나, 가죽의류 전문'이라는 간판엔 사실 신중을 좀 기할 필요가 있다.

    가죽옷 세탁공정은 그 재료에 따른 용제를 선택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석유계와, 화학계 용제와 물, 약품이 첨가되며 가죽의 종류에 따라 용제를 혼합하는 방법과 약품을 섞는 비율이 각기 달라야 한다.
    이렇게 정해진 용제로 세탁을 하는데 가죽은 '때'의 용해 속도가 늦기 때문에 세탁 시간이 일반 직물에 비해 2∼3배 이상 걸린다. 이후 '건조'와 '후처리 과정'을 거쳐 세탁을 마치게 되는데, 앞서 말한 재질에 따른 '용제선택'이며 '후처리'가 정형화된 기준이 없는 관계로 업소마다 조금씩 처리 방법이 다르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소비자보호원에는 가죽옷 세탁으로 인한 분쟁신청이 끝없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천연 가죽의류를 세탁하게 되면 구입할 때와 똑같이 되지는 않는다. 손상이 온다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과 똑같은 색상과 감촉을 원하는 것은 천연 가죽의 특성상 무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탁을 맡기기 전, 옷의 상태를 찬찬히 잘 확인하고 세탁 이후 어떠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꼼꼼히 묻도록 한다.

    보관 시에도, 곰팡이의 원인이 되는 더러움을 제거하고(부드러운 칫솔을 이용, 봉제선 쪽에 낀 먼지도 제거해두면 좋다.) 가죽옷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국이 남지 않는 옷걸이를 이용한다. 간혹 햇빛에 노출된 부분이 탈색되기도 하고, 맞닿은 다른 화학섬유와의 마찰로 인해서도 변색이 되기도 하므로 먼지 방지와 통풍을 고려해 방습 가능한 상자에 보관하거나 헝겊 커버를 씌어 보관 하는 게 가장 좋다.

    세심하게 보관만 하면 오래 두고 길들여 입을 수 있는 가죽옷. 정성스레 관리하여 주머니 부담은 줄이고 감각과 센스로 무장한 든든한 겨울을 연출해 보자!

    늘 새 옷처럼 입는 가죽옷 관리 요령

    가죽옷은 입기 전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바깥뿐만 아니라 칼라와 소매 안쪽의 가죽 부분에도 뿌려준다. 입고 난 후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표면의 먼지를 털어 주는 것만으로 관리는 충분하다. 눈이나 비를 맞았을 때는 드라이어 등으로 열을 가하면 형태가 변형되기 쉽기 때문에, 통풍이 좋은 곳에서 자연 건조시킨다.

     

    일단 가죽의류에는 물이나 향수, 스프레이 등을 피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특히나 향수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죽에 묻을 경우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눈이나 비 등 물에 젖었을 때에는 햇볕이나 드라이기 등의 열로 말리는 것은 금물이랍니다. 자칫 딱딱하게 변질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죠. 이때에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자연건조 시킨 후, 가죽전용 크림이나 콜드크림을 거즈에 묻혀 잘 닦아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크림으로 닦아주는 것은 평소에도 가끔씩 해준 후, 깨끗한 거즈로 다시 한 번 잘 닦아주면 좋습니다.

    또 가죽옷의 더러워진 부분은 바나나 껍질의 뒷면을 이용해서 문질러 주어도 손쉽게 잘 닦아집니다. 가죽전용 클리너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때에는 클리너의 양을 조금씩만 사용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또한 가죽의 색이 변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옷 안쪽부분에 테스트해 본 후 사용하도록 하세요. 가죽의류에 벤젠이나 신나 등의 사용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도 알아두세요.

    스웨이드의 경우라면 좀 더 세심하게 신경써줘야 한답니다.
    착용 후에는 반드시 브러시로 가볍게 털어주어야 먼지나 오염이 제품에 스며들어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물이나 음료 등의 액체성분이 묻었을 때엔 마른수건으로 가볍게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없앨 수 있으나, 털 깊숙이 스며들게 되면 얼룩이 되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입을 때 약간의 기모가 묻어날 경우 스폰지나 헝겊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도록 하세요.

    천연재료인 가죽을 소재로 하다보니, 여름철에는 자칫 보관상의 실수로 곰팡이가 필 수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크리너나 묽게 탄 암모니아수를 부드러운 천에 발라서 살짝 두드리듯이 빼내줍니다. 스웨이드나 무스탕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에는, 먼저 바짝 말린 다음 털의 결 방향으로 빗듯이 털어내주세요. 그러나 그래도 완전히 빠지지 않는다면 전문점에 맡기셔야 하죠. 그대로 오래 방치할 경우 곰팡이가 염료를 많이 먹어서 세탁이나 재염색을 하더라도 원상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2005.12.30 13:40 | 신고
  • 냄새 제거에는   약국에서  알콜을  구입해서  골고루 분무해서  말리면  냄새도 합께 휘발이 됩니다
    2005.12.31 22:22 | 신고
  • 가죽을 세탁한다고 해도 냄새를 없애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세탁소가 특별한 기술을 보유하지 않는이상요

    가죽 쟈켓에는 사용을 안해 보았지만 ..있는 가죽자켓은 2년이 지났거든요

    새로 구입한 가죽 쇼파에는 에코후레쉬를 이용해 봤는데 효과 있었거든요

    가죽쇼파 보단 가죽자켓은 더좋은 재질로 만드니 아마도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가죽쇼파나 가죽자켓의 기본 성분은 같지 않을까요?....같은것 같은데....

    2006.12.11 16:45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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