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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수업 독후감 써야해요..ㅠ.ㅠ

마지막수업을 읽고 독후감 써야해요~~

 

근데 제가 아직 책을 못 읽엇어요...

 

낼 시골에 할머니 생신이라 내려가봐야하는데..

 

그러면 책 읽고 독후감 쓸 시간이 없어요..ㅠ.ㅠ

 

그러니 좀 해주시면 안되요???????

 

해주세요...ㅠ.ㅠ 흑흑..

대성중곡 | 2011.03.05 17:46 수정됨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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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마지막 수업----------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을 어렸을 적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학교 숙제로 독후감을 쓰기 위해 억지로 읽었기 때문에 별다른 감동을 느끼지 못했었다. 작품의 줄거리는 이해했었지만 그것이 주는 의미를 정확히 깨닫지 못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읽게 되었을 때, 짧은 글이었지만은 생각해 보아야 했던 중요한 문제들을 다시금 나의 머릿속에 확인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주인공 프란츠는 그날도 아침 늦게 까지 학교를 가지 않고 있었다. 아멜 선생님께서 프랑스 문법을 질문 하신다고 했는데 준비를 하지 못해 혼날 일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수업을 빼먹고 들판으로 놀러 나갈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이내 학교로 발길을 돌리었다. 면사무소 게시판 앞에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지만 그 게시판에는 언제나 좋지 않은 소식들만 붙어 때문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려 했다. 그때 대장장이 와시테르 아저씨가 “너무 서두르지 마라. 어차피 학교에 지각할 염려는 없으니까.”하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지만 아저씨가 놀리는 줄만 알고 그냥 지나친다. 급하게 숨을 몰아치며 학교에 갔지만 학교는 일요일 아침처럼 조용하기만 했다. 두렵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조용한 교실 속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하지만 아멜 선생님은 화를 내지 않으시고 부드럽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어서 네 자리로 가거라. 프란츠. 하마터면 너를 빼놓고 시작할 뻔 했구나.” 잠시 후 두렵고 얼떨떨한 기분이 좀 가시자 선생님이 특별한 날에만 입으시는 예복을 입고계신 것을 깨달았다. 교실에는 이상하고 엄숙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고, 뿐만 아니라 교실 뒤 쪽에는 마을 사람들이 엄숙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이런 모습들을 보고 어리둥절해하고 있는 사이 아멜 선생님은 교단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부드럽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여러분 이 시간이 내가 여러분을 가르칠 수 있는 마지막 수업입니다. 알자스와 로렌 지방의 학교에서는 이제 독일어만 가르치라는 명령이 베를린으로부터 왔습니다. 그러니 마지막 프랑스 어 수업을 부디 잘 들어 주세요.” 선생님의 이 몇 마디 말에 정신이 아찔했다. ‘면사무소 앞 게시판에 붙은 내용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내가 암송할 차례가 되었을 때 첫마디부터 더듬거리며 잘 대답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선생님은 꾸짖지 않으시고 “프란츠, 너를 야단치진 않겠다.

     

    이미 반성하고 있을 테니까. 우리는 ‘시간은 많으니까 내일 하지 뭐.’하고 미루길 좋아한다. 하지만 그건 너만의 잘못은 아니다. 우리 모두 잘못한 것이 많으니까.” 이어서 아멜 선생님은 프랑스 어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프랑스 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명확하며 가장 확실한 언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니 우리들은 프랑스 어를 끝까지 지켜서 결코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문법시간과 쓰기 시간, 역사시간이 지나갔다. 성당의 큰 시계가 12시를 알리고 그와 동시에 훈련에서 돌아오는 프러시아 병사들의 나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그러자 아멜 선생님은 갑자기 얼굴이 하얗게 질려 탁자를 붙잡으며, “여러분, 여러분 나는…나는….” 하고 할말을 잇지 못하였다. 그리고는 칠판으로 돌아서서 분필로 아주 커다랗게 ‘프랑스 만세!’ 하고 썼다.

     


     주인공 프란츠에게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프랑스 어의 마지막 수업은 그동안 어느 수업과는 다른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고, 모두 아쉬워하는 가운데 수업을 마쳤다. 그동안 프란츠와,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프랑스 수업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것이 중요한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는 소중한 시간이 지나가 버린 뒤에야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너무도 많은 것 같다. 주어진 시간에, 그리고 주어진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 것 같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 이것은 프란츠에게서 보다도 내게 더 빈번하게 일어난 일이고, 내게는 아주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 아멜 선생님의 이 말은 내게 비판하는 말인 것처럼 들려 매우 부끄러웠다.

       
     우리도 프랑스처럼, 일제치하라는 역사를 경험했다. 민족 문화라는 것이, 또한 무엇보다도 언어가 주는 중요성은 어느 민족 못지않게 우리는 깊이 체험했다고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많이 오염되고 변형된 모습을 본다. 나는 한국어 공부를 하고자하는 생각을 품고 있는데, 우리 언어를 사랑하고, 우리언어를 좀 더 잘 배우고자하는 욕심도 생기는 시간이었다.    

    2006.08.17 10:12 | 신고
  • '마지막 수업'

    .이 책의 주인공은 프랑스어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게으른 프란츠와 그 외 여러 아이들그리고 프랑스어를 가리키는 아델 선생님이시다.
      프란츠는  프랑스어 공부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짜증을 부린다.
    오늘도 아침에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자 새를 잡고 싶다는 생각과 병사들이 훈련하는 소리를 듣고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으나 그런 마음을 뿌리치고 학교로 달려갔다.나도 가끔 학교에 가기 싫어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나와 닮은 프란츠에게 관심이 갔다.프란츠는 학교에 도착해서 머뭇거리다 혼이 날 각오를 하고 들어갔다.
    보통 땐 시끄럽게 떠드는 학생들과 조용히 하라고 교탁을 치며 과음을 지르는 아델 선생님이었으나 오늘따라 학생과 선생님들 모두 너무 조용해 프란츠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아델 선생님은 지각한 프란츠를 보고서도 화를 내시지 않고 자리에 앉으라하셨다.
      나도 그 이유를 몰라 왜 프란츠를 뭐라 하지 않는지 몰랐으나 나중에 책 페이지를 더 넘기니알게 되었다.
    오늘은 바로 프랑스어의 마지막 수업이었던 것이다.독일군의 세력이 더욱 세져 독일군들이 이제 프랑스어가 아닌 독일어를 사용하라고 한 것이다.즉 독일군에 의해 프란츠는 더 이상 프랑스어를 못 배우게 된 것이다.
    프란츠는 자기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프랑스인이면서도 프랑스어 하나 잘 하지 못하는 자신이 말이다.
    수업을 마치는 종이 치자 아델 선생님은 얼굴이 새파래지셨다.교탁위로 올라가셔서 무엇을 말씀하실 것 같았으나 차마 말문이 막혀 입을 열지 못하고분필을 쥐시고는 칠판에 크게 '프랑스 만세!' 라고 적으셨다.
    프란츠와 아이들 그리고 여러 선생님 모두가 다 눈물을 흘렸다.
      아델 선생님도 눈물을 글썽이며 말씀하셨다.
      '오늘 수업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라고......
      나는 프란츠가 조금 불쌍하기도 하였으나 너무 어리석었다 생각한다.프랑스인이면서 프랑스어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니 말이다.옛날 일본에 지배당하던 우리 나라가 생각났다.
      세종대왕께서 만 백성을 위해 만드신 한글조차도 쓰지 못하게 하였다.
      우리 한글로 만든 이름을 일본 이름으로 바꾸어야 했고 일상언어도 일본어를 사용해야 했다.하지만 나중에 우리 국민의 노력으로 인하여 더 이상 지배당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으며 우리 한글을 마음껏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우리 국민들은 지금 우리말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있다.이것은 마치, 숨을 쉬지 않고서는 살 수 없으면서도, 공기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별로 깊지
    않은 것과 비슷한 일이다.앞으로 더욱 더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아끼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프란츠처럼 나중에 큰 후회를 하기 전에 나도 내 일을 미루지 않고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도록 해야겠다.

    2006.08.21 22:36 | 신고
  • 이메일로보내주세요.제가써줄게요 

    2010.07.14 19:1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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