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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과학현상과 그원리를 좀....

이거 숙젠데요..ㅠㅠ

 

도데체 멀 말하는지;

 

그래서 이렇게 지식 IN에 부탁 드립니다^^

 

혹시 알고 있으신분들은 확실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방학일이 이틀 밖에 안남았어요 ..ㅠㅠ

 

5개 이상 말씀해주셧으면 좋겟어요^^


 

키워드대장 | 2006.08.18 12:12 | 신고 Daum카페 보험스쿨 =『보험*손해보험*생명보험*의료실비』= 보험스쿨 에서 등록된 질문 | 답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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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거나 관찰 가능한 과학현상을 몇가지 적어드릴께요.. 제가 물리를 담당하고 있다보니까 물리에 대한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일기와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직접 한 번 써보세요.

    1. 하늘
    (1) 무지개 : 마당에서 해를 등지고 물을 뿌리고 놀면 앞에 무지개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등 위에서 진행하던 빛이 물 방울 속에서 굴절과 반사에 의해 다시 우리 눈쪽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 때 빛의 색깔(파장)에 따라 굴절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색깔이 퍼지게 다양한 색깔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2) 번개 : 구름의 하단에 띠고 있는 (-)전기에 의해 지표면에도 정전기유도현상으로 (+)극의 전기를
    띠게 되고 이 전하의 이동(방전현상)이 번개로 보이게 됩니다.

    (3) 파란 하늘 : 태양에서 오는 백색광(모든 색깔을 모두 포함)이 지구의 대기를 통과할 때 파란색은 대기를 구성하는 입자들에 의해 흡수됩니다. 흡수된 빛은 모든 방향으로 다시 재방출하게 됩니다. 이를 산라이라고 하죠... 따라서 하늘의 어느 부분을 보다라도 모두 파랗게 보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색깔은 그대로 직진을 하기 때문에 태양을 직접 볼 때만 나머지 색깔들이 보인다. 파란색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약간 붉은 쪽에 가깝지만 산란된 파란색이 어느정도는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실제는 아주 빨갛지는 않고 약간 노란 색깔을 띤다. 안개가 낀날 보면 잘 나타난다.

    (4) 저녁 노을 : (3)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러나 저녁에는 태양이 지평선에 가깝게 되면서 우리가 있는 곳까지 태양 빛이 오기위해서는 낮보다 훨씬 두꺼운 대기층을 통과해야 합니다. 따라서 처음 산란되었던 파란색은 두꺼운 대기를 통과하면서 거의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노을이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붉은 색의 산란에 의해 태양 주변도 붉게 물들게 됩니다.

    (5) 일몰 : 지고 있는 태양을 보면 태양이 낮보다 커보인다. 이는 역시 두거운 대기층을 통과하면 빛이 굴절하기 때문이다. 이는 볼록렌즈를 통과하는 빛이 굴절하면서 렌즈뒤에 있는 모습이 커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2. 땅
    (1) 아지랑이 : 뜨거운 열기에 의해 공기의 상승이 발생하고 이렇게 움직이는 공기를 통과해 오는 빛이 굴절이 발생하여 우리눈에 물체의 모습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게 됩니다. 어른거리는 것 처럼 보이죠.

    (2) 아스팔트 위의 신기류 : 뜨거운 여름날 (요즘) 멀리있는 도로를 보면 물이 있는 것 처럼 보이죠. 실제로 가까이 가보면 물이 없는 데도... 이는 뜨거운 열기에 의해 아래쪽의 공기에서 빛의 속도가 빨라지고, 윗쪽의 공기에서 빛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따라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공기는 휘어서 다시 위쪽으로 향하게 되어 우리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사람의 눈은 빛이 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바닥에서 반사되어 들어오는 것처럼 인식되고, 이러한 인식이 바닥에 물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3) 기름 위의 칼라 : 도로변에서 가끔씩 기름이 새어나와 물위에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죠..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여러가지 색깔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름의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과 (기름을 투과해 들어가서 다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더해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 때 기름의 두께에 따라 또 빛의 파장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색깔도 다양하게, 모양도 다양하게 생깁니다.

    (4) 열에 의한 팽창 : 다리나 철도를 보면 약간씩 간격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겨울에는 온도가 떨어져 수축하고 여름에는 온도가 올라가 팽창하는 것 때문이다. 만약에 겨울에 다리를 만들면서 상판과 상판 사이를 틈이 없이 붙여놓는다면 여름에 팽창하면서 힘을 받아 상판에 균열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옛날에 철도를 만들면서 긴 철로를 이어서 만들었고, 여름에 팽창하여 엿가락처럼 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되 하였다. 전선이 약간 쳐저 있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눈여겨 보면 겨울에는 수축해서 전선이 여름보다 팽팽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5) 마당에 물을 뿌리는 시원해진다. : 요즘은 마당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경험해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군요... 마당에 물을 뿌리면 이 물이 증발하면서 열을 흡수하게 됩니다. 이 때 필요한 열은 0℃의 물을 100℃까지 끓이는 데 필요한 열보다. 무려 5.4배나 많습니다. 이렇게 물이 증발하는 데 필요한 열은 주위의 공기에서 빼앗아 가게 되고, 따라서 주위의 온도는 떨어져서 시원해 집니다.


    3. 물
    (1) 컵 속에 젓가락을 넣어보면 휘어보이죠... 이는 물과 공기의 경계를 빛이 통과할 때 꺽이는 굴절에 의한 현상입니다.

    (2) 겉보기 깊이 : (1)과 같은 원리가 적용되는 현상으로 컵 속에 동전을 넣고 물을 부으면 실제보다 얕아 보입니다. 이는 강에 놀러갔을 때 물 속에 있는 돌이나 물고기를 들여다 보아도 실제보다 얕아보입니다. 그래서 생긴 속담이 있죠....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우리 선조들의 경험에 의한 지혜입니다.

    (3) 파동 : 물에 돌을 던지면 동그란 동심원이 퍼져 나갑니다. 이때 물 위에 떠 있는 물체들은 제자리에서 위아래로 진동만 할 뿐 동심원을 따라 퍼져 나가지 않습니다. 이는 파동이 물(매질)이 이동하여 나가는 것이 물이 진동하는 에너지만 퍼져나가기 때문입니다.

     

    2006.08.18 13:37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