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원주택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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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짓기

 

전원주택을 짓기위해 필요한 모든 상세적인 것들(비용포함) 알고 싶습니다.

토지구매에서 집을 완성하기까지 제반 사항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만월심 | 2008.07.01 15:46 | 신고 Daum카페 유아용품 중고◇벼룩시장 에서 등록된 질문 | 답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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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

답변
  • 전원주택지 마련할 때 고려할 사항 10가지

    1) 되도록이면 환금성이 있는 곳을 택하라.


    경제적인 여건이 변하면 곧바로 처분하여 현금화 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한다면 투자가치도 있다.
    이런 곳을 원한다면 개발지 인근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2) 출퇴근을 해야한다면 출퇴근 시간이 한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 좋다.

    특히 요즘같이 유류비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한다. 교통체증으로 실제거리와 시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출퇴근 시간을 택하여 직접 운전을 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대중교통과의 연계성도 생각해 봐야 하는데 경관이 수려하고 전원환경이 쾌적한 물 좋고 공기좋은 지역일수록 도시와의 교통연계가 어렵다.

    대중교통수단의 미비로 자가용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야한다.
    실버전원주택자라면 버스노선에서 3백~5백m 내외가 적당하다.

    그러나 꼭 도시로 매일 출퇴근이 필요하지 않다면 도심에서 좀 벗어난다 생각하여 터를 잡으면 좋다.
    컨설팅업체에서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수도권 반경 50km, 전철역세권을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곳은 가격이 비싸다. 이런 지역에서 10km를 더 나간다 생각하면 환경 좋은 물건이 많으며 차후에 재테크 수단도 될 수 있다.

    3) 부지의 향과 주변경관을 살펴봐야 한다.

    만약 북향이거나 서향의 부지는 북향이나 서향집을 지어야 하므로 집이 그늘이 지거나 어두울 수 있다.
    이런 집은 선호하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매매를 원하여 팔려고 내놓아도 잘 팔리지 않는다.
    그래서 남향집이나 동남향으로 탁 트여 있고 위에서 아래 쪽으로 조망하는 듯한 부지가 좋다.
    그러나 배산임수에 남향받이 등 삼박자가 맞는 전원주택지는 가격이 비싸다.
    이들 세 조건 중 자신의 취향에 가장 맞는 하나만 선택하면 가격이 저렴한 이점이 있다.


    4) 교육환경과 편의시설을 살펴봐야 한다.

    학교와의 거리와 시장, 은행, 병원 등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를 사전에 알아두어야 한다.
    특히 자녀들이 성장하였거나 대학생이라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학생을
    둔 가정이라면 학교와의 거리와 학교여건, 주변환경 등에 대해 고려해 보아야 한다. 학교 가는 길목
    이 카페촌이라면 자녀들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5) 방범과 안전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경관을 우선해 부지를 선정해 인근마을과 동떨어져 자리를 잡았을 경우 주민과의 불화를 초래하는 계기가 되며 불의의 사고나 위급한 사항이 발생했을 때 이웃의 도움을 청할 수 없다. 또 방범에도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번화한 차도와 접해 있으면 소음공해, 도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나이든 실버전원주택자라면 마을과 동떨어져 있으면 고독하고 위험에 대처할 수 없으므로 부지 선택시 주의하여야 한다.


    6)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지 여부를 해당 관청에 상담해 봐야 한다.

    특히 기존 도로가 없으면(일반적으로 4m이상의 도로가 없으면) 인허가가 나지 않으므로 진입로는 필히 챙겨야 한다.


    7) 땅 가격은 적당하며 토목공사 등 관련 경비에 대해서 따져 보아야 한다.

    인근토지와 비교하여 적당한 가격인지를 사전에 알아보고 진입로에 들어가는 비용은 없는지 지하수, 하수처리, 전기 인입에는 경비가 얼마나 들어갈 것인지를 알아봐야 한다. 울퉁불퉁 하든가 낭떠러지가 있는 땅은 정지작업과 옹벽, 석축 등을 쌓아야 하므로 많은 돈이 들어갈 수 있다.


    8)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 것인지와 주민과의 유대관계에 문제가 없을지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주변에 있는 주민들의 성향이 어떠한지 또 집을 지을 때 말썽이 없을지 등을 사전에 조사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진입로가 있더라도 다른 건물의 방해로 공사차량의 왕래에 불편이 있다면 매입을 하고도 집을 지을 수 없게 된다.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잘 고려하여 주민들의 정서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주민들과의 불편을 텃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중도에 전원생활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경제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한다.
    지역주민의 세대수는 너무 적어도 안되지만 30호 이상이 되면 텃세도 생기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10~20호가 적당하다.
    단 수도권일원이라면 외지인이 1/3이상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호수가 많아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런 지역은 도시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9) 토지의 본질을 파악해 보아야 한다.

    부지가 대지가 아니고 전, 답, 임야 등는 전용허가나 형질변경을 받아야 한다. 보통 임야, 전은 까다롭지 않으나 답은 전용이 까다롭다. 또 답 즉 논은 흙이 썪은 상태라 지기를 받을 수 없다. 논이었던 곳에 건축을 하면 2~3년 지나 지반이 침하되기 시작해 주택이 수평으로 금이 간다. 그러므로 논이었던 곳에 집을 지으려면 2~3년 묵혔다 짓는 것이 좋다.


    10) 평생 내 집이란 개념보다 한번 이사를 해야 내 집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라.

    아무리 좋은 환경도 주변에 공장이 들어오거나 축사가 생긴다면 처음 생각과는 다르다. 평생 내 집처럼 여겨 건축비를 많이 투자하면 막대한 재산적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또한 전원주택 건축도 새로운 모델이 많이 나오고 있어 3~5년 사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실제로 평생 살 생각으로 처음부터 전원주택에 많은 투자를 했다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다. 한번 정도의 시행착오는 겪는 여유를 갖는 것도 좋다.

     

    집 지을 수 있는 땅 찾기- 땅 구입 때 확인할 서류  
    . 우드니  

    토지거래에 있어 꼭 확인해 보아야 할 서류로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등기부등본이 대표적입니다.
    성격과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토지이용계획확인(신청)서
    토지이용계획확인(신청)서는 해당 토지의 이용과 관련한 사항들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류입니다.
    그 토지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고 어떤 규제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으므로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발급 받아 본 후 토지 구입을 결정하여야 하며 전문가 상담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서류입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신청)서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고 신청을 하여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행정서류 온라인화로 인해 해당지역이 아닌 전국의 시·군·구청과 동사무소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시·군·구청의 민원실에 가면 지적공부 신청서가 있는데 이 신청서에 정확한 지번과 주소, 신청자의 인적사항 등을 정확히 기재한 후 신청종목란의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체크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확인내용 전부를 확인하겠다는 표시를 해야 토지의 모든 사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보면 대상토지의 소재지와 지번, 지목, 면적 등이 적혀 있고 확인내용이라 하여 8~9가지 내용이 있는데 해당되는 사항에 해당있음, 해당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없음으로 표시됩니다.

    확인 가능한 내용은 도시관리계획, 군사시설, 농지, 산림, 자연공원, 수도, 하천, 문화재, 전원개발, 토지거래, 기타 등입니다.

    1. 도시관리계획
    도시관리계획은 지역, 지구, 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도시계획시설, 기타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에 의해 국토는 토지의 이용실태 및 특성, 장래의 토지이용방향 등을 고려해 ▲ 도시지역 ▲ 관리지역 ▲ 농림지역 ▲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으로 그 용도지역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2. 군사시설
    군사시설보호구역인지의 여부를 알 수 있는데 보호구역에 해당될 경우 군부대의 동의가 있어야 건축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없음으로 되어 있으면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3. 농지
    농업진흥지역구역과 농업보호구역의 해당사항을 알 수 있는 곳으로 농업진흥지역에서 할 수 있는 행위가 정해져 있으므로 제한을 많이 받습니다.
    해당사항이 없으면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이므로 제한을 많이 받지 않습니다.

    4. 산림
    보전임지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짓는데 문제가 없으려면 '해당 없음'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보전임지의 경우 개발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5. 자연공원
    공원구역인지 공원보호구역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해당 없음' 판정을 받아야 문제가 없습니다.
    공원구역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고 공원보호구역은 유명사찰이나 국립공원주변이 대부분이다.
    이런 곳은 주택건축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공원지역 내 취락지역으로 된 지역 중에는 건축이 가능한 지역도 있습니다. 해당지역 공원관리사무소에 확인하면 됩니다.

    6. 수도
    상수도보호구역과 수질보전대책특별지역인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상수원을 보호하고 수질을 보전해야 할 곳이기 때문에 개발이 까다롭습니다.

    수도권에서 북한강과 남한강 일대의 양평군, 여주군, 가평군, 남양주시, 이천시, 용인시 등지가 여기에 해당되며 다른 지역보다 주택건축에 규제가 많습니다.

    7. 문화재
    문화재인지 문화재보호구역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곳에도 '해당 없음' 판정을 받아야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8. 토지거래
    토지거래허가구역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도시인이 농지 3백3평(1천㎡) 이상, 임야 6백6(2천㎡) 이상을 취득할 때는 일정한 서류를 갖추어 해당 시 군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은 도시계획구역안과 도시계획구역밖에서 각각 다릅니다.
    1) 도시계획안 ▲ 주거지역 180㎡ 초과 ▲ 상업지역 200㎡ 초과 ▲ 공업지역 660㎡ 초과 ▲ 녹지지역 200㎡ 초과 ▲ 지역 지정이 없는 구역 500㎡ 초과
    2) 도시계획구역밖 ▲ 농지 1,000㎡ 초과 ▲ 임야 2,000㎡ 초과 ▲ 농지 및 임야 이외의 토지 500㎡ 초과

    ◇ 등기부등본
    등기부등본은 관할 등기소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데 땅이 가압류나 근저당, 지상권, 전세권 등이 설정되어 있느냐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토지거래에서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등기소에 가서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등기부등본에는 표제부, 갑구, 을구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표제부에는 토지의 지번이나 지목, 면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구에는 소유권에 관한 변동사항이 기재되어 있는데 최초의 소유자와 중간 소유자 등과 압류나 가등기, 가처분 등 소유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들이 기재돼 있습니다.

    을구에는 소유권 이외의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표제부의 번지와 면적, 소유자 등이 토지대장과 비교 동일한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을구에 근저당이나 지상권, 전세권이 설정되어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렸거나 토지의 이용권을 타인에게 빌려주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은 계약직전은 물론 중도금을 낸 후 잔금을 치르기 전에 각각 발급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에 내집 마련하는 다양한 방법들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와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으로 주말주택의 인기는 날로 더해 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는 소형평형대의 이동식 주택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목조나 캐빈형 목조, 컨테이너하우스 외에도 스틸, 황토구조 등 다양한 공법들이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농가주택을 리모델링할 수도 있다. 다양한 소형주택에 대해 알아보자.

    소형주택은 단순히 거실을 작게 하고 방이나 주방을 축소한 개념이 아니라, 이용도가 낮은 것을 과감히 없앤 경제적이고 실용성 있는 집을 말한다. 따라서 적은 비용으로 실질적인 전원생활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층에게는 대단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대개의 경우 적은 비용이 드는 소형주택은 이동이 가능한 조립식주택이 많은데, 관점에 따라 조립식건축 범위가 다를 수 있지만 통상적인 개념은 구조재, 단열재를 단일화시킨 패널로 벽체를 만들고, 그위에 지붕을 얹은 것이다.

    그러나 환기가 잘 안되고 내구성이 떨어져 요즘은 목재나 스틸, 경량 C형강으로 골조를 세우고 패널로 벽을 맞추는 형태나 전통공법을 사용하되 공장에서 제작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소형주택이라도 거주자의 용도와 선호에 따라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목구조 외에도 스틸하우스나 흙집, 농가주택의 재활용도 전원에 주말 주택을 찾는 이들에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레저형으로 출시되는 모빌홈이나 캠핑카 등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 이동식 스틸하우스(Steel Framed house)
    적은비용에 고급주택으로 활용가능, 도심에도 어울려


    스틸하우스는 기존주택의 골조를 경량철강재로 대체한 것이다. 목구조나 벽돌조를 대체하는 새로운 구조형태로 골조는 두께 1mm 내외의 아연도금강판을 ‘C’ 형태로 가공해 강도를 높인 스터드(STUD, 수직재) 등을 기본재료로 하여 이들을 조립해 패널형태로 시공하게 된다. 따라서 기존 주택의 특징과 외관을 모두 가진다.

    스틸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내구성이며, 마감재는 기존주택과같은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외관과 기능이 같다. 그럼에도 시공이 간편하며 지진이나 화재 등 천재지변에도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 내부설계가 자유로워 세련되고 개성있는 외관이 가능하고, 보온 및 단열성이 기존주택보다 우수해 골조가 뒤틀리거나 썩거나할 염려가 없어 적당한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수명이 매우 길다.

    한편에서는 주택을 새로 짓거나 철거할 경우 골조를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환경주택 이라 불린다. 스틸하우스도 다른 이동식 조립주택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건축비와 짧은 공기로 경제적이다. 구조부재가 경량이면서도 다루기 쉽고, 벽체와 바닥재, 지붕을 미리 판넬형태로 제작한 후 현장에서 간단히 나사와 전동공구만으로 조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내가 넓고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기존 주택보다 벽두께가 얇아 같은 평형대에서 훨씬 넓은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틸하우스의 외관은 기존 주택과 같은 모습이나 내부구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조변경이 매우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강도 벽패널이 집전체를 단단히 지탱하고 있어 공간구조를 훨씬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실내공간에 변화를 주고자 할 때 간단히 칸막이 벽을 이동할 수 있음은 물론 구조변경도 매우 용이하다. 스틸하우스는 경량 목구조 시공법과 같이 스틸로 골조를 세운 후 벽체를 만드는 방법과 외벽과 내벽체를 패널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여 집을 짓는 방법이 있다.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의 시공과정은 2×4경량목구조 시공과정과 비슷하다.

     

    ■ 황토흙주택
    현대식 공법을 가미한 퓨전흙집으로 간편하게


    황토주택이란 주택의 주요 구조부인 벽, 지붕, 바닥 등을 황토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짓는 주택을 말한다. 크게 황토벽돌 집과 목구조집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황토벽돌집은 삼면 또는 사방을 황토벽돌 또는 돌과 흙을 이용하여 차곡차곡 쌓아올린 후 지붕의 하중을 담에 의존하여 짓게 되는 집을 말하고, 목구조집은 말 그대로 뼈대를 목재로 하고 벽면과 지붕을 황토를 이용하여 지은 집을 말한다.

    황토로 지은 집은 대개 목조주택처럼 큰 평수가 일반적이지는 않다. 옛 초가에서부터 시작한 흙집의 유래대로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토속문화가 배어 있는 소형의 자연주택이 주를 이룬다.

    최근에는 여러 공법들이 가미되어 중대형도 점차적으로 지어지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는 각 주거공간을 최대한 함축시켜 작은 공간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황토공간 만이 갖는 특유의 멋이다.

    ■ 건축기간은 3개월 이상. 업계에 맡길 경우 바용은 200~300만원

    황토집은 짓기 쉽고 또 저렴한 비용으로 지을 수도 있지만 공법이나 크기에 따라서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다. 황토집을 제대로 짓기 위해서는 평당 건축비 2백만원~3백만원 정도는 생각하여야 하고 건축기간도 3~4개월은 잡아야 한다. 또 전문적인 기술자도 있어야 한다.

    자재로서 황토가 가격이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집짓는 비용이 만만찮은 것은 인건비 때문이다. 인건비만 해결할 수 있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황토집을 지을 수 있다. 게다가 황토도 쉽게 얻는다면 집짓는 비용은 많이 줄어든다.

    예를 들어 황토는 자신의 땅에서 구하고 가족들끼리 어울려 집을 짓는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황토집을 지을 수 있다. 그러나 흙의 속성과 흙을 다루는 기술을 습득하지 않으면 좋은 집을 지을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업체에 맡길 경우에는 그 공법이 다양하여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지을 수 있다. ‘어떤 용도로 어떤 평형을 지을 것인가’에 따라 적절한 공법이 제시된다. 주말주택이나 별장식으로 짓고자 한다면 15평 정도의 현대식 공법을 가미해 생활의 편리성을 도모할 수 있다.

    공법과 마감재에 따라 건축비도 다르기 때문에 규모, 용도에 따라 저렴하면서도 손쉬운 황토주택을 지어볼 수 있다. 소형주택이라 해서 특별히 다른 공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조건물로 지을 것인지, 소규모 주택으로 지을 것인지, 저렴한 비용의 상업적 공간으로 지을 것인지’ 용도에 따라 적절한 공법을 선택해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법으로는 벽돌조적식이다. 그러나 대개의 조적조 건물들은 디자인과 마감이 다른 공법에 비해 단순한 편이다.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벽돌조적식 건축비가 비교적 저렴하고 시공방법이 단순한 편이며, 조적조의 특성상 다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평당 200~250만원 정도면 시공이 가능하다.

    목구조+조적조는 원목으로 구조체(골조)를 세우고 골재 사이를 벽돌로 조적하여 벽체를 이루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골조부분을 철골이나 라멘방식의 시멘트구조로도 시공하고 있으나, 마감처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소형주택으로는 효율적이지는 못하다. 평당 시공비는 목구조일 경우 330만~370만원 정도이며 이중 목재 단가가 상당부분 차지한다.

    ■ 사공시 유의 사항

    ① 업체선정시 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선택하고 반드시 시공실적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② 현재 황토주택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실거주자의 불편사항이나, 점검사항을 미리 확인한 후 주택 시공시반영시키는 것이 좋다
    ③ 좋은 황토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④ 건강에 좋다는 막연한 이유만으로 황토주택을 선택하는 단순한 접근은 곤란하다. 소규모 황토주택 단지도 조성된 바 있으나, 현재까지 시공사례가 그리 흔치 않으며, 대중화 될 수 있는 여러 과제가 선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통적인 공법에서 발생되는 문제와 현대식 공법에서 나타나는 문제 등이 체계적으로 분석되고,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황토주택에 대한 충분한 기본지식과 신중한 검토 후에 시공사에게 의뢰하여야 한다


    ■ 순수레저형, 모빌홈과 캠핑카, 카펜션
    주택보다는 여행의 개념많은 레저형 이동주택


    레저형 모빌홈(Mobile Home)은 여름에는 해변가에, 겨울에는 눈 덮인 스키장에서, 원하는 장소 어느 곳으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레저용으로사용이 편리하다. 국내에서는 비너스코리아(www.buerstner.co.kr)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대표적인데,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개인 별장, 고급 펜션용 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내부시설로는 침대, 테이불과 의자, 싱크대, 가스렌지, 냉장고, 히터, 샤워부스, 세면대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에어컨, 오븐 등은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국내에서 제작하지 않고 완제품을 수입하는 것으로 기본형의 경우 5000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캠핑카(camping car, recreational vehicle)는 장기간 드라이브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설비를 갖춘 자동차로서, 대형버스 내부를 가정처럼 꾸민 이동식 주택과 하우스 트레일러, 중·소형 상용차 안에 간이 숙박설비를 한 캠퍼 등 다양하다.

    가장 간단한 것은 2, 3명분의 침대와 부엌을 갖춘 것이지만 호화로운 것은 2DK(2 door kichen)·목욕실·화장실이 붙어 있는 것도 있다. 또 캠퍼에는 비좁은 실내를 보완하기 위해 목적지에서 지붕을 높이 올리는 것과 차체 옆에서 텐트를 끄집어내어 방을 넓히는 것 등이 있다. 이밖에 최근에는 레저와 자동차 문화를 조화시킨 힌국형 ‘카(CAR)-펜션’이 소개되고 있다.

    세계화성(www.car-pension.com)이 선보인 이 카-페션은 자동차 지붕 위에 텐트를 장착, 마치 이동식 주택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대형 트레일러나 캠핑카와는 달리 간편하게 자동차 루프에 장착해 운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주택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할 수는 없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이동식 ‘카-펜션’은 RV차량이라면 누구나 쉽게 장착할 수 있고, 감속기가 부착된 특수 모터를 사용해 자동 원터치 방식으로 펴고 접을 수 있다.

    제품은 ABS 복합 합성수지로 제작됐으며, 동절기를 대비해 열선 매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염 처리한 매트리스를 사용했고, 스키·스노보드·낚시장비 일체 등 레저용품을 담는 다용도의 수납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텐트 내부는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층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할 수있을 만큼 넓다.


     
     
    건축허가대상 주택의 건축과정

    건축허가 대상 주택은 100㎡(약30평)이상의 대다수 주택에 해당되며, 건축과정은 다음과 같다.

    과 정 관련행정업무 작업주체 주 요 업 무 관계부서
    건축기획
    사전조사
    - 건축주
    설계자
      입지선정
      건축물의용도/규모결정
    건축
    행정
    부서
    계획설계 - 건축주
    설계자
      건축계획도서 작성
    기본설계 건축허가 설계자   경계명시측량
      건축허가도서 작성
    실시설계 착공신고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실시설계도서 작성
      시공자,감리자 결정
      착공신고
    건축공사 공사감리 건축주
    시공자
    감리자(설계자)
      대지경계측량
      토목,골조,마감공사
      조경공사
    공사완료 사용승인검사 건축주
    설계자
      공사감리보고서 작성
      사용승인관련서류작성
      관리카드(정화조,주차)작성
      건축물 현황도면 작성
      건축물대장작성
    건물사용 유지관리 건축주   건축물 하자보수

    앞서 보았듯이, 건축설계자는 건축주를 대신하여 다음과 같은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 건축설계, 시공도면 작성
     - 현장조사 및 확인 업무 대행
     - 건축공사의 감리
     - 건축허가, 착공신고, 사용승인검사 등 행정업무 대행

    (2) 건축신고대상 주택의 건축과정

    현행 건축법상 간단한 신고절차만으로 건축행위를 할 수 있는 건축물은 다음과 같다.
    건축신고대상 건축물
      연면적의 합계(바닥면적의 합계)가 100㎡(약30평)이하인 주택 또는 건축물
    건축물의 높이를 3m이하의 범위 안에서 증축하는 건축물
    바닥면적 85㎡(약25.7평)이내 증축ㆍ개축ㆍ재축
    대수선 : 구조체나 건물외형을 변경하는 경우
    읍ㆍ면 지역에서 건축하는 연면적의 합계가 100㎡(약30평)이하인 주택,
    농ㆍ어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필요한 소규모 주택ㆍ축사 또는 창고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지역 및 규모의 건축물의 건축 또는 대수선

    과 정 관련행정업무 작업주체 주요업무 관계부서
    건축기획
    사전조사
    - 건축주   입지선정
      건축물의 용도/규모결정
    -
    설 계 건축신고 건축주
    시공자 또는 목수
      건축신고도서 작성 건축
    행정
    부서
    건축공사 착공신고
    중간검사
    건축주
    시공자
      대지경계측량
      토목, 골조, 마감공사
      공사의 관리감독
    건축
    행정
    부서
    공사완료 사용승인검사 건축주
    건축지도원
      - -
    건물사용 유지관리 건축주   건축물 하자보수 건축
    행정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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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운영자

    2008.07.01 17:4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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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2 00:49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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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분야의 공법으로 주택과 건물을 시공하여가고 있으며 각 공정별 직원들이


    전문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풍부한 인력이 팀별로 구성되어있는


    안정적인 주택관련 전문시공회사 입니다.


    (한울전원주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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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도움이 되고자 건축주님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가상(계획)설계도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드리고 있으며 찾아가는 미팅을 통하여


    건축주님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자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축주님의 경재적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적절한 시공견적으로 거품을 덜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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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의 주택문화를 저희가 다시 이어 나갈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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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전원주택 (최선을 다하여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2008.08.15 20:5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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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출처 : 목조건축 교육원(http://cafe.daum.net/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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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0 16:3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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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1 17:22 | 신고
  •  

    REPORT 전문가칼럼

    컨설팅 사례를 통해 본

    건축주들이 모르는 건축의 기초

    부푼 꿈을 갖고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이들이 뜻하지 않는 장애물에 막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오랜 시간 전원주택 건축 컨설팅을 맡아 온 나누하우징의 신우철 대표가 땅 구입부터 설계 의뢰, 시공 과정의 전단계에서 허투루 하지 말아야 할 기본 지식을 나눈다. 편집자 주

    1년 전부터 한 건축주와 인연을 맺고 있다. 그는 아름다운 시골 전경이 보이는 곳에 온 가족이 모여 살기를 꿈꾸며 7년 전, 작은 강변의 야산에 임야를 구매했다. 그 땅은 산으로 오르는 입구의 대지 1필지와 중턱 1필지 사이에 위치한 곳이었다.

    산 정상까지 이르는 도로를 내 주는 조건 하에 구입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임야는 가운데 도로를 만들지 않으면 맹지가 되는 땅으로, 도로가 전체 땅 면적의 20% 가까이 차지해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또한 주변 지주들과의 이해 관계 때문에 건축에 들어가지도 못해 큰 자금이 이곳에 묶이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이 문제 때문에 중개업자와 재판 소송까지 겪으며 괴로워하고 있다.

    그간 많은 전문가들이 전원주택 건축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과연 바람직한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언급해 왔다. 하지만 이는 순전히 전문가 입장에서 본 것이지, 건축주의 눈높이를 따랐다고는 할 수 없다. 본인은 전원주택 분야에 10년 넘게 몸담고 있으면서, 연간 수백명의 건축주들을 만나 상담해 왔다. 무수한 데이타베이스를 토대로 그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인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 함께 해결해 왔다.

    이번 칼럼을 통해 전문 용어가 아닌, 아주 쉬운 단어로 원론적인 전원주택 건축을 이해시키고자 한다. 건축주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관행과 주택 건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부동산 구입부터 입주까지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나열하며 그간의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건축의 전(全)과정을 알기 쉬운 도표를 통해 설명해 본다.




    궁금증 1 | 부지 매입과 토목 설계

    수년간의 상담을 통해 본 바로는, 땅을 구입한 후 2년 이내에 집을 짓지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여기서 2년이란 기간이 아마도 건축을 준비하는 최소한의 기간이 아닌가 생각된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짓고 싶은 집에 대한 자료조사가 어느 정도 끝나면, 건축주들은 자신감을 갖고 바로 건축 설계를 시도한다. 여기서 흔히 놓치는 단계가 바로 토목 설계이다.

    건축주들은 토목 설계를 흔히 포크레인으로 직접 땅을 돋우거나 축대를 세우는, 실제 공사로 이해한다. 그러나 이는 엄연한 설계의 한 분야로 우수관, 축대, 건축물 배치 등을 도면화하는 작업이다. 또한 집을 지을 수 없는 논, 밭, 임야를 집을 지을 수 있는 대지로 용도를 변경시켜주는 업무도 여기에 속한다. 애초 비싼 대지보다는 전ㆍ답이나 임야를 구입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많은 경우 밟아야 하는 건축의 전(前)단계다.

    토목 설계는 건축 설계 전에 우선 실시하든지, 늦더라도 건축 설계와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지역 군청이나 시청 주변의 토목 설계사에 의뢰하고, 땅의 용도를 전용하는 경우는 오르는 땅값에 대한 전용부담금을 지자체에 지불하여야 한다.


    궁금증 2 | 계획 설계 vs 인허가 설계

    이 부분은 건축주들이 거의 알고 있는 과정이므로, 계획 설계와 인허가 설계의 차이점만 설명하고자 한다. 건축주들의 큰 관심사는‘양질의 주택을 어떻게 저렴하게 지을까? ’또는‘내집처럼 책임지고 시공해 줄 회사를 어떻게 선정할까? ’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때 가장 먼저 확인할 사항은 바로 유용할 수 있는 예산이다. 건축주 중 일부는 시공사가 예산 내에서 설계ㆍ시공의 모든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한다. 이 때 시공사는 건축 설계에 대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시공을 고려한 계획 설계, 즉 평면도ㆍ입면도ㆍ지붕도와 주택 모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3D 데이타를 건축주에게 제시한다. 논의 후 확정된 계획 설계는 정식 설계 권한을 갖고 있는 건축사에게 전달되어 건축 인허가 설계에 들어간다.

    만일 건축주가 예산에 여유가 있는 경우는 건축설계사무소에 먼저 들러 설계도면을 만든다. 건축가 주택이라고 하는 집들은 바로 이러한 과정을거치게 된다. 완성된 도면을 시공사로 넘기고, 시공사는 이 도면을 기초로 공사를 하는 식이다.


    궁금증 3 | 골조 vs 반축 vs 완축

    골조, 반축, 완축은 시공업계에서 자체적으로 생긴 말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러 잡지나 교육 기관을 통해 이 단어들을 접한 건축주들이 많아져, 상담 중에 건축주를 통해 듣기도 한다. 또한 최근 현장 매니저를 자청하는 건축주들이 늘고 있어, 시공사에게 부분 건축만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위 단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먼저 알고 가자.


    ▲ 나누하우징에서 직수입하는 이태리 안젤모사 자재로 시공한 주택 외관.

    골조 시공사가 지붕면과 벽체만 시공하고 빠지는 것을 말한다. 기초 역시 건축주가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보편적으로 시행사나 건축회사가 단지형 주택 개발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토목과 기초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빠른 시일 내에 건축을 이룰 수 있다.


    반축 주택의 골조와 외장 부분(지붕과 외벽)까지 시공하는 것으로, 내부 배관 및 전기선 등은 설치하지 않는 형태다. 최근 건축학교를 직접 수료한 건축주들이 반축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완축 건축주들이 일반적으로 시공사에 요청하는 건축 형태로 반축에 내장을 완비하여 시공하는 형태이다. 인테리어까지 모두 일임한다.



    골조나 반축은 둘다 건축주가 나머지 공정을 해결해야 하는 데 장점과 단점이 있다. 일단 자재상과 설비업체, 내장업체 등 여러 회사들이 긴밀한 관계를 가질 수 없어 공정 과정을 지휘하는 데 무리가 따를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완축보다 공사비가 더 드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반면, 건축주들은 내 집을 손수 지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가족의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된, 마음에 드는 집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공정 관리를 체계적으로 한다면, 건축비 절감의 효과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이글을 쓴 신우철 씨는 나누하우징 대표로 수년간의 건축

    컨설팅과 시공 경력을 가진 업계 전문가다. 골조, 반축,

    완축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맞춤형 건축을 이끌고 있으

    며, 건축주들의 가려운 곳이 어딘지 정확히 찾아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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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4 11:39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