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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에서 아리랑 뜻이 뭔가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진짜 애국가 다음으로 많이 들어본 노래 같은데요.

 

여기서 아리랑의 뜻이 뭔가요? 사람이름 같진 않고.. 궁금해요!!

익명 | 2014.04.30 18:22 수정됨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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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고마워요

    우선..아리랑이 정확히 무슨뜻인지는 아직도 정확한 해석이 없다고 합니다.

     

    몇가지 추측을 들어보자면,

    ‘아리랑’의 ‘아리’의 첫째 뜻은 ‘고운’의 뜻이고, ‘랑’의 뜻은 ‘님’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아리’가 고대 한국에서 ‘고운’ ‘곱다’ ‘아름다운’ ‘아름답다’의 뜻으로 쓰인 흔적은

    현대 한국어에서 ‘아리따운’(아리+다운)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걸 예로 들고 있지요.

     

    ‘아리’의 둘째 뜻은 ‘(사무치게) 그리운’의 뜻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우리말에서 (마음이) ‘아리다’의 동사는 상사병에 걸렸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입니다.

    그러면 ‘아리’는 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운’의 뜻이 되고, ‘아리랑’은 ‘(사무치게) 그리운 님’의 뜻이 됩니다.

    그리고 ‘쓰리랑’은 ‘아리랑’의 둘째의 뜻과 동의어 또는 유사어로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쓰리다’는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로,

    즉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님’인 것이지요.

     

    ‘아리랑’의 정확한 뜻을 몰라도 수백 년을 내려온 것은 현대어로는 치환할 수 없는

    절묘한 뜻과 멋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4.02.23 20:04 수정됨 | 신고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세상은 항상 두가지 세상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속세와 진리의 세계입니다.

    각각의 우두머리를 왕과 성인이라 하지요. 그런데 우리 한민족은 본래 도, 진리세계의 종주국으로서 오랫동안 구전되어 오는 언어들은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심오한 도비 또는 한민족의 숙명적인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본론;아리랑은 원래 아리령이다. 아는 궁궁이고, 리는 속리자,령은 고개 령자다.

            아리령은 격암유록의 천파(하늘천 언덕파)와 같은 의미다.

    2008.10.17 12:59 | 신고
  • 다른 의미로 한번 얘기해 드릴까요!!

    아리랑은 알+이랑으로 나눌수도 있습니다.

    알은 기독교에서 엘(또는 엘로힘)은 하나님을 뜻합니다.

    이스라엘의 선민사상은 모든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이스라엘의 조상은 창세기 10장에 나오는데 장남의 계보를 따라 내려왔고

    동생이 있어서 오늘날의 중국 몽고 시베리아를 거쳐 우리나라땅에 정착하였는데

    그들의 우리 민족의 조상이며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알 +이랑(하나님과 함께)라는 구전노래를 불러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책 제목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알이랑의 기원에 관해 알아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재미있지 안나요?

    또 기독교냐고 기독교에 대해 너무 욕만하지마시고

    흥미를 드리는 글로 읽어주시면 감사......

     

    2008.10.17 13:28 | 신고
  •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나

    그 민족의 영혼을 사로잡는 노래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누가 불렀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아리랑 민족이라고 불릴 만큼

    지구촌 어느 곳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든지,

    아리랑 노래만 나오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고입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十里)도 못가서 발병난다"

     

    많은 사람들이 아리랑을 연가(戀歌)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아리랑은 단순한 연가가 아니라,

    깊고 심오한 정신세계를 표현한 노래입니다.

     

    '아리랑'은 '나 아(我)' '이치 리(理)' '즐거울 랑(朗)' 입니다.

    참 나를 깨닫는 즐거움을 노래한 것입니다.

    "참 나를 깨닫는 즐거움이여, 참 나를 깨닫는 즐거움이여"

     

    참 나를 깨닫기 위해서는 인생에 어려움과 고비가 있습니다.

    그 어려움과 고비를 '고개'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참 나를 깨닫기 위해 어려운 위기와 고비를 극복한다는 의미입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참 나를 깨닫기를 포기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십'은 동양에서는 '완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는 것은

    인생의 목적인 완성을 이루지 못하고 장애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참 나를 깨닫기를 포기하는 사람은 완성을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리랑 속에는 깨달음과 인간완성을 향한

    순수한 열망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가사로, 가락으로 변형되어 전래되어 왔지만,

    인간의 진정한 의미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기에

    수천년 동안 우리의 입으로, 가슴으로 전래된 것입니다.

     

    '아리랑'에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아리랑'에는 순수한 영혼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아리랑'에는 한민족의 혼이 있습니다.

     

    이 의미를 가슴에 담고 아리랑을 불러 보십시오.

    우리 안에 '참 나의 환한 빛'이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희망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때 '홍익인간'의 의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영혼을 사로잡는 노래 '아리랑'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으신것 같아 옮겨 봤습니다..

     

    이상 ILCHI.NET  일지희망편지 중에서......

    2013.01.02 09:04 수정됨 | 신고
  • 한민족인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리랑 노래를 알고 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보아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국가는 몰라도 아리랑 노래는 알고 있다.
    또한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리랑 노래를 부른다.

     

    아리랑은 알(卵)이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엄마 배속의 알(난자)과 아빠의 씨알(정자)이 만나 잉태되어 한 알이 된다.
    처음의 한 알(卵)이 세포분열을 하여 두 알(卵)이 되고 네 알(卵)이 되는 세포증식을 통하여

    우리의 몸은 60조에서 약 100조개의 세포(알-卵)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우리의 몸은 이모든 세포(알-卵)를 피부라는 통속에 모아 놓았기 때문에

    모음에서-몸/ 피부라는 통에서-뚱/알(卵)의 의미인- 아리 라는 말로서

    몸뚱아리(몸통 알)라고 한다. 

    랑의 의미는 엄마랑 아가랑/나랑 너랑/신랑 등과 같이

    함께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랑의 의미는 생각이 함께 있다는 뜻으로

    한문 생각 사(思)의 의미와 같이 마음이 밭에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사람은 알(卵)과 함께 있는 것이다.
    모든 몸이 알(卵)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가슴앓이(가슴알이)/

    배앓이(배알이)/종아리(종알이)등의 표현을 쓰고 대학생들의 써클 모임을 동아리(동알이)라고 하는데, 이는 알들이 비슷하다는 뜻이다.

    한글을 처음 배울 때 ㄱ,ㄴ,ㄷ,ㄹ 의 자음과 ㅏ,ㅑ,ㅓ,ㅕ의 모음을 배워

    어느 순간에 한글을 다 읽을 때 우리는 한글을 깨우쳤다 또는 터득했다 라는 말을 한다.
    이것은 알(卵)을 터뜨려서 깨어나 새로운 것이 들어 왔다는 뜻이다.
    가르친다는 말은 알(卵)에서 깨어나라고 알(卵)의 가장자리를 쳐준다는 뜻이다.
    100명을 모아놓고 가르쳐 보면 미리 알고 있는 사람, 일부만 아는 사람 ,아예 모르는 사람 등

    알(卵)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알의 가장자리를 쳐주는 곳이 아니라,

    알의  여러 방면에서 깨어나 아무리 잘 가르쳐도  모두의 이해 도는 같지가 않다.

    위와 같이 인간은 누구나 알(卵)에서 태어나는데(엄마 배속의 난자+정자의 한 알)
    박혁거세나 주몽 등 알(卵)에서의 탄생 신화는 모든 알(卵)을 깨우친 도가 통한 성인을
    왕으로 추대하여 신격화하여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

     

    아리랑~ 아리랑~
      
    알이랑의 알(卵)과 함께 알(卵)과 함께 라는 의미이고
    아라리요~ 
      
    알알이(卵卵理)요로  우리 몸이 모두 알(卵)과 알(卵)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리랑~ 고개(高開)로 넘어 간다
      
    알(卵)로 이루어져 있는 몸의 한계를 넘는 인생 길을 의미하며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몸의 주인공인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 여러분을 의미하며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십리는 심리(心里)를 의미하는 마음의 거리이고,
       발병은 병이 발생한다는 발병(發病)의 의미로 해석되어 진다.

     

      우리는 하늘 아래 살고 있으며 소리로 들으면 아래는 알로 들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이 낳은 지구라는 알과 함께 살고 있으며,
    달도 알이고, 해도 알이며, 모든 별도 알이다. 

     

    인체내부에는 세포라는 알로 이루어져 소우주라하며,

    인체 외부로는 별들인 대우주로 이루어져 스스로 연결되어 있다(자연계)

     

    따라서 아리랑은 우주를 노래한 우리민족의 노래이다.

     

    1. 자연계란 스스로 연결되어 있는 계통을 말한다.

    2. 쓰리랑이란 쓸이랑의 의미로  알을 쓰면서 산다는 의미

    3. 아리랑 고개을 넘어간다는 알과 함께 높게 열어(고개-高開)서

       인생길을 헤쳐간다로 해석

    4. 알(세포-마음)과 알(세포-마음)을 연결시키는 안보이는 끈을

       낙맥으로 해석하고  그 중 중요한 12줄을 경맥이라 본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한알이 되는 과정을 너무 자세한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올려 놓았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iWstgYaUa0w$

    2008.10.17 15:04 수정됨 | 신고
  • 어떤  신문기사에서 봤는데요

    바이칼호수 부근에 사는 원주민들은 아직도 아리랑이란말을 쓴답니다.

    그네들이 쓰는 아리랑의 뜻은 참고 견딘다라는 의미라던데요.

    우리민족의 기원이 바이칼호수근처라는 설도 있거니와

    어느정도는 믿을수 있을듯 !

    믿거나말거나....

    2008.10.17 17:23 | 신고
  •   아리랑의 비밀화원, 아리랑의 비밀이 풀리다.

      The Great Secret Garden of Arirang 

      

      아리랑은 너무나 단순해 보이는 노랫말 속에 고도한 메시지를 숨기고 있는 특수한 문장이었다. 그래서 아무도 다른 뜻이 숨겨져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 것이었고, 아리랑이라는 뜻조차도 알 수 없었다.  정보통신(IT)과 암호 분야에 종사하면서 오랜 기간 아리랑과 민요, 고려가요 등에 나타나는 뜻 모르는 후렴구를 연구해 온 조용호(趙容晧) 저자는 아리랑을 600년 전의 한문과 고려어로 복원함으로써 그 속에 숨겨져 있던 비밀을 풀어내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떠한 이유로 노랫말 속에 특수한 문장으로 된 또 다른 아리랑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노랫말을 잘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지만, 아리랑은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내용으로 되어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우선, 아리랑과 아라리요는 뜻 모르는 후렴구이므로 첫 행 전체가 의미가 없다. 둘째 행, 아리랑 고개는 땅 위에 없는 허구의 장소인데, 그곳을 넘어가므로 또한 의미가 없다. 셋째 행, 나를 버리고 ‘가시는’으로 말을 올리면서 동시에 2행에서는 넘어간다, 4행에서는 발병난다 등으로 말을 내리고 있어 가시는 님에 대한 존칭이 일치하지 않는다. 또한, 발병이 나는 것은 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관련된 것이지, 십 리라는 거리와는 큰 상관이 없다. 꼭, 발병이 나야 한다면, 한 발자국도 못 가서 발병난다 정도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더구나, 나를 버리고 간다고 해서 반드시 발병이 나는 것도 아닌 것이다. 그런데 ‘십 리도’라는 표현을 보면 문제는 상당히 심각해진다. 동양문학이나 한국인의 관념상 ‘십 리(4km)’라는 거리는 명사십리 해당화 등과 같이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어감을 갖고 있는데, 아리랑에서는 짧거나 모자라는 경우에만 사용되는 조사 ‘도’와 같이 쓰이고 있어서, ‘십 리도’라는 표현 자체가 틀린 용법이 된다. 이렇게 되면, 아리랑이라는 겨우 네 줄밖에 안 되는 노래는 어느 한 곳도 제대로 된 곳이 없는 온통 의미 없는 후렴구 상태에 빠지게 된다.

      노랫말에 이러한 문제점들이 생기게 된 이유는 미래를 예언하는 노래인 '참요 아리랑'이 금지곡이 되었고, 민간에서 구전되며 민요화되는 과정 속에서 영화 속의 유행가로 편집되었고, 이때, 가사의 일부분이 당시의 상황에 맞게 변형되었기 때문이다. 참요나 고려가요 등에 나오는 문장 형태로 된 뜻을 모르는 후렴구들은 특수한 문장으로, 현재의 암호문에 해당한다.
     
      암호문을 여는 비밀의 열쇠는 아리랑 쓰리랑(啊女郞 是女郞)으로 아리랑은 신비한 ‘아가씨(女郞)’라는 뜻이다. 이것을 노랫말에 대입하여 600년 전의 언어로 바꾸면 한문과 고려어로 된 두 개의 아리랑이 만들어진다. ‘한문 아리랑’은 충신은 한 임금만을 섬긴다는 불사이군을 나타내고, ‘고려 아리랑’은 젊은 아가씨가 스님에게 “나를 베리고 가오 스님은!”이라는 남녀간의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인 남녀상열지사의 장면이 된다. 아리랑은 비교 문학상 원곡(元曲)으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연극으로 상연하였던 것이다. 남녀간 대화의 내용을 변형하면 연극 속의 주제가가 되며, 바로, 우리가 부르는 '아리랑의 원형' 인 고려어로 된 아리랑이 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곡애 나마 간다
    나아 랄 바 리고 가시 니문
    시니이 마 까서 발 난다
     
      아리랑은 1392년 7월 28일,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성립되던 왕조 교체기에 개경의 만수산 두문동에서 만들어졌다. 아리랑의 원형을 통해, 노래가 만들어진 당시에는 ‘넘어간다’를 ‘나마간다’, ‘가시는 님’은 ‘가시 님’, 아리랑 고개는 ‘아리이랑 곡애(谷涯)’의 발음기호로 ‘푸른 물결’을 뜻하며, 땅 위가 아니라 물 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이유로 아리랑 고개는 땅 위에 존재할 수 없었다. 아리랑에는 ‘푸른 물결’을 뜻하는 ‘아리 이랑’과 신비한 ‘아가씨’를 뜻하는 ‘아아 리랑’이라는 두 가지 형태가 있는 것이다. 아리랑 노래를 불러보면 ‘아아리랑 아아리랑 아아라리요’로 발음되는데 이것은 ‘아아 리랑’이며, 아리랑 보다 더 오래된 구(舊)아리랑을 주의 깊게 잘 들어보면 ‘아리이랑 아리이랑 아라리로구료오’로 발음되는데 이것은 ‘아리 이랑’이다. 또한, ‘십 리도 못 가서’가 아니라 ‘신이 막가서’ 발병나는 것이며, 이것을 참요의 내용으로 풀이하면, ‘신이(臣李) 막가서’ 즉, 역적 신(臣)하 이(李)가 막가서 고려가 망할 것이라는 뜻으로 새로운 왕조를 부정하고, 고려를 부활시키자는 내용이 된다. 고려유신들은 참요 아리랑을 만들어 전국에 있는 동지들과 2년여에 걸쳐 비밀거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개경 만수산 두문동에서 아리랑 아라리요라는 노래가 울려 퍼지기 시작하자, 전국적으로 온갖 형태의 참요들이 이에 화답하여 창화(唱和)하며 자신들만이 이해하는 암호문 통신 체계로 비밀스러운 대화를 시작하였다.
     
      강강수월래과(나를 따라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剛剛隨我來過), 늴리리야(넌 어느 편이야?), 애루하(어떤가? 唉, 如何?), 지화자(계획하자), 어기여차(내가 돌아간다), 어강됴리(금방 도착한다. 我剛要到了), 애 야노 야노 야(노를 저어라), 마득사리(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니사득마? 你舍得嗎?), 쾌지나칭칭나네(감빵 갔다 나왔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아니 아니랑께 역적 이는 임금이 아니고 신하랑께), 얄리 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밤이 되니 더욱더 쓸쓸해진다, 눈물이 자꾸만 흘러내린다), 두어렁셩(냉정한 이 세상이여! 對我冷淸!)
     
      그러나 1394년 11월 17일, 노랫말에 숨겨진 내용의 일부가 조선군 암호해독부대에 의해 풀이되어 두문동은 불태워져 말살되고 노래는 금지곡이 된다.
     
      금지곡 상태에서 구전되던 아리랑은 한양 천도로 인해 개경에서 한양으로 지역이 바뀌고, 시대의 흐름에 따른 언어적인 변화도 일어나게 된다. 물결을 뜻하던 ‘곡애를’은 땅 위에 있는 ‘고개를’로 오해되기 시작하고, ‘나마간다’는 ‘넘어간다’, ‘바리고’는 ‘버리고’, ‘가시 님’은 ‘가시는 님’, ‘발화병난다’는 ‘발병난다’로 바뀌게 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간다
        나아 리고 가시 님은
    시니이 마까서 발병 난다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서 민간에서만 조심스럽게 불리던 고려의 아리랑은 19세기 말에 이르러 궁궐에서도 아리랑을 공연하게 됨으로써 조선의 노래로 공인되었고, 이를 통해 민족의 노래로 성장하게 된다.
     
      1926년 10월 1일, 민간에서 불리던 아리랑이 영화 속의 유행가로 편집되면서 노랫말에 변형이 일어난다. ‘ 고개를’은 ‘고개로’, ‘나아를’은 ‘나를’로 바뀐다. 영화 가사를 편집한 사람들이 원래의 가사를 가능한 한 조금이라도 바꾸려고 노력한 것이다. 또한, 영화가 나오기 5개월 전에 나온 한용운의 시집 『님의 침묵』의 영향으로 평등의 개념이 확산되면서 ‘가 는 님’은 ‘가는 님’, 짚신 대신에 고무신이 보급되면서 신이 막가서 발병나는 일이 없어졌으므로 ‘시니이 마까서’는 ‘십 리도 못 가서’, 구어체 가사가 보편화되면서 ‘발병난다’는 ‘발병이 나네’로 바뀌게 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이 나네
     
      이렇게 되면 ‘십 리’라는 거리는 명사십리 해당화 등과 같이 먼 거리를 뜻하게 되고, 이것과 결합되는 조사는 짧거나 모자라는 경우에만 쓰이는 ‘도’가 되어 ‘십 리도’ 자체가 잘못된 표현이 된다. 그렇지만 노랫말을 편집한 사람들도 이런 생각까지는 못했고, 노래를 부르는 우리 자신도 지금까지 몰랐다.
     
      영화 가사로 편집되면서 가사의 일부분이 바뀌기는 하였지만, 노래라는 것은 일정 부분 원형으로 돌아가는 성질이 있다. 즉, 가시는 님, 발병난다 등은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시니이 막가서’ 라는 부분만은 시대적 상황과 맞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가사에서 바뀐 대로 ‘십 리도 못 가서’라는 형태로 대중들의 뇌리에 깊이 박히게 되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 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은 단순한 민요나 유행가가 아니라 망해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던 충신들의 삶과 죽음의 대서사시인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아리랑은 한민족의 혼이고 민요의 정수가 되었다.
     
      이제 아리랑의 비밀은 풀이되었다. 앞으로 남은 일은 아리랑을 풀이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나타나는 600년 전 환상의 세계를 한민족을 대표하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콘텐츠(CT)'로 만들어 우리들 자신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다.
     
      영화 제작, 월트 디즈니에서 제작한 뮬란(Mulan, 花木蘭)과 같은 애니메이션, 유아용 그림동화, 어린이 동화, 만화, 연극, 드라마, 시나리오, 게임, 캐릭터, 음반, 모바일, 인형극, 뮤직 비디오, 팬시용품, 테마 공원, 대하소설, 문화관광상품, 방송영상, 인터넷, 오페라, 후렴구의 뜻을 알고 부르면 더욱 재미있는 민요와 고려가요, 아리랑 속의 고려어 이야기, 아리랑 세계화 학술서, 전자책 등 다양한 형태의 제작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점들이 아리랑이 갖고 있는 또 다른 위대함이다.
     
      지금부터의 아리랑은 뜻을 모르는 후렴구의 노래가 아니다. 아리랑에 숨겨져 있던 애국애족의 정신과 조상의 위대한 정신문화 유산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가야 한다. 세계 속의 아리랑으로 부활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혼을 세계인과 공유하며, 더불어 조화롭게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끝]
     
     

    출처 : 아리랑의 비밀話원(집문당 출판사, 2007.2.24)

    참고 : 블로그 http://blog.naver.com/cyh1164
             
    * 본 내용은 인터넷상의 블로그나 카페 등 비상업적 범위내에서 누구든지 마음껏 담아갈 수 있고, 자유롭게 이용하여도 저작권상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길패하지 마시고 읽어보세요..
    2008.10.17 21:36 | 신고
  • 아주 먼 옛날 하늘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누군가 이 땅에 내려 왔다. 이는 동서고금의 어느 신화나 종교적 설화를 보아도 그러 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표현의 글자. 그 글자는 이다. 생명을 가진 개체이다. 나의 컴에는 고어자판에 없어 이라 표기 했지만 사실은 아래 아를 사용하여야 한다. 편의상 로 하겠다. 우리민족의 설화는 환웅이 웅녀에게 건네준 알에 의하여 단군이 태어났다. 신라기를 보아도 알로 시작한다. 고구려 역시 그러하고 백제만 비류와 온조에 의하여 건국이 된다

       

    의 발음은 의 사이 음이다. 오히려 의 발음에 가깝다. 이런 발음은 아직 제주지방에는 많이 살아있다. ‘혼져옵서예’,'몰태우리'…등등 말이다. ‘은 알다, '무언가를 아는 사람', ‘절대자의 의미이다. 지금의 세대에도 문맹이 있는데 반만년전의 역사 뒤에서 본다면 거의 모두 다 문맹인 이였다. 겨우 기본적인 말만 존재 하였을 뿐이다. 허긴 돌도끼들고 짐승이나 잡아 먹고 2세 만들기 위하여 노력만 하는데 별다른 말이나 표현은 필요 없었다. 당연히 글자가 없으니 기록도 없다. 단군이 웅녀에게서 태어났는지 우주선을 타고 왔는지 기록이 없어 아무도 모르고 다만 설화만 존재 할 뿐이다. 그 당시 글도 없고 말도 완벽하지 않았을 때 ‘무언가를 아는 사람 즉, 천문을 알고, 말을 탈줄 알고, 칼을 사용할 줄 알고, 기록을 할 줄 알고 불을 다룰 수 있다면 그는 거의 신의 존재이다. 사실적으로 말한다면 우리네 할머니나 그 할머니의 할머니는 100여 년 전의 사람이지만 사실 문맹인이였다.  물론 몇몇의 깨인 여인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그러했다. 그러니 반만년전의 사람이 어찌 글을 알았겠는가

     

    자연히 인간들은 그런 힘있는 자에게 또 불을 가진 자에게 의지하고자 그들 옆으로 모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는 '무언가를 아는 사람(절대자, ), '리랑'은 '~와 함께'라는 의미가 아리랑이다. ‘그러므로 '아리랑'은 신과 함께’, ‘절대자와 함께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리고 가장 오래된 종교적 행위는 토테미즘과 샤머니즘이다. 원하는 것이 뭔가? 당연이 누군가의 보호아래 편히 사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다. 아리랑이다. 절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 두렵겠는가? 우리의 아리랑과 서양의 종교음악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네 아리랑은 언제 부르는 노래인가? 이는 추수를 마치고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월 상달에 모두 모여 제사를 올리면서 농주와 함께 어우러져 그간의 곤피를 씻는 노동요이자 종교적 주술가이기도 하다. 없으면 없는데로, 남으면 남는데로, 슬프면 슬픔으로, 기쁘면 기쁨으로 부르는 노래이다. 누구와 함께? 당연히 나의 신이 내 곁에 있다는 확신을 가지려는 주술적 노래이다. ()위에서 제단을 만들고 신의 강신을 기원하며 부르짖는 소리가 에서 아리를 찾는다 하여 메아리가 된 것이다.

    [출처] 아리랑|작성자 화담

    2008.10.17 22:17 | 신고
  • 초등교육과정에 나오는데, 아리랑의 뜻은 '가슴이 매우 아리다.'는 뜻입니다.

    2008.10.17 23:51 | 신고
  •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지만  아리랑은 한자어로 我離郞이라고 하며 직역하면 나에게서 떠난 낭군(님).  즉 내 곁을 떠나간 님의 의미가 있다 합니다.  애듯한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다면 속상하고 슬픈일이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로 내 곁을 떠난다면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라도 나버리라고 할 정도로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 수 도 있구요.

     (떠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2008.10.18 07:59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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