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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동영상

전 21살 여잔데요.


 


며칠 전에 우연히 구글에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를 쳐봤거든요?..


 


근데..차마 심장이 떨려서 구글에서는 쳐보지 못하고, 네이버에 나와 있는 거


 


얼굴 없는 소녀, 스프 아저씨, 그린 누님 ,베트남 사고사진 등등을 봤어요..........


 


정말 호기심에 봤는데요! 계속 생각나고 보고는 싶은데..심장이 매우 떨려서 못보겠고 그래요 !ㅜㅜ........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컴퓨터 시간 때 같은 반 남자애가 이거보면 5초 안에 토나온다! 봐봐라! 이럼서 보여줬어요!


 


저는 호기심에 아무것도 모르고..무방비상태에서 보게 됐죠...너무너무 충격적이여서..진짜 5초안에


 


구토가 올라오더군요.........그게 효선이 미선이 장갑차 사건인데요....완전 원본사진을 봤는데.......너무 끔찍하고,


 


근데 심장이 떨리거나 , 그렇지는 않더군요. 그런데.......무의식 상태에서 노래 부르는데.......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렇게 해야 되는데.........


 


저도 모르게 그 충격이 너무 심했는지..당신은 뇌터지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부르고 다녔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미친 거 있죠...무의식 상태에서 그 노래가 나오는데..어휴..........그 어린 것이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생각하면...불쌍해 죽겠어요........


 


아무튼 그 때 이후로..그게 너무 충격적이고, 끔찍하고..그런데도 자꾸 머리속에 떠올라서...더.......잔인한 것들을


 


찾아보게 된 거 있죠........뭐 사람 목자르는 거나 그런 건 못봤는데........합성 동영상..


 


사람 머리 잘라서 졸라맨 튀어나오는 거......친구랑 같이 보거나, 사냥총으로 머리 맞아서...완전 일그러진 사진..미얀마 사진........등..........별 걸 다 본 것 같아요....................


 


재밌어서 본 게 아니라, 호기심에서요. 인체의 신비 보는 느낌이랄까........


 


사람이 ...죽으면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라는..........생각 때문에 계속 찾아서 보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근데....중3 때 이후로..갑자기....무서운 걸 잘 못보게 됐어요...........그 전에는....막 친구들 앞에서도..


 


나 무서운 거 잔인한 거 잘본다 우쭐대고......끔찍하다.....잔인하다..이런 감정밖에 느낄 줄 모르는 나였는데......


 


어느 순간.....무서운 걸 보게 되면 심장이 두근두근 대고....진짜 그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근데도 자꾸만 클릭하게 되는 제 자신이 뭘까요...이렇게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그래서 ...........


 


......아주 심한 거 아니고.......그냥 작은 사진으로 볼 수 있는...그린 누님이나...스프아저씨나 소인댄스 같은.....


 


심장에 무리를 별로 안주는 것(?)만 보고 있어요..휴 이런 것도 보면 안되는데 그놈의 호기심이란..............


 


 


에효........어릴 때 그 충격이 너무나도 심했던 것 같은데요, 그런 걸 보면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문제가 생길 것 같고.............휴........궁금하더라도 안쳐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제 의지에 문제겠지만........


(아 그리고 로튼 닷컴.........들어가고 나서부터 .....무서운 거 볼 때 가슴이 심하게 두근 거리는 것 같음..)

익명 | 2011.11.08 22:18 | 신고
  • 답변 3
  • 조회 0

3개의 답변

고마워요 답변만 보기 답변
  • 자꾸 보다 보면 나중엔 적응 되는 법입니다. 저도 귀신 동영상을 비롯해 각종 18,19세 영화인 마루타, 쏘우 등 동영상을 수십 개나 봤고 중국에서 한 아이가 차에 수십 번이나 깔려서 죽는 동영상 그리고 여자가 성폭행 당하는 동영상도 수십 개나 봤습니다. 그리고 잔인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잔혹 소녀의 공포체험이라는 카페 가입을 추천하고 싶군요 거기서 짐승에게 얼굴을 파먹히는 동영상, 병든 동물의 시체를 분쇄기로 가는 장면 등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이 꺼려 했지만 많이 보다 보면 그런데로 괜찮아집니다. 어차피 세상이 험악하니 잔인한 것들을 많이 봐둬서 대응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14살 남자 아이일 뿐입니다. 잔인한 것을 많이 봐두니 성적이 오르더군요 평균 91점에서 94점대로 오르는 기적을 경험 하였습니다

    2011.11.08 23:09 | 신고
  • 답변 고마워요

    이제부터 그런 거 절대 보지 마세요 보기엔 님 심장 약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님이 좋아하는 스타의 사진을 보고 있는다든지 이런 걸로 승화하세요.

     

    2011.11.09 02:33 | 신고
  • 안녕하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님이 쓰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서운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꾸 보게 되고

    그리고 그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힘들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왜 자꾸 그런 동영상이나 사진을 먼저 님이

    찾아서 보게되는지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혹시 님 마음속에 뭔가 불안하거나 불편한 감정이

    많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리적인 불편감을 그런 자극적인 시각매체보는 것으로

    돌리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잔인한 동영상이나 사진은 한 두번 볼 수는 있지만

    반복적으로 그런 자극물을 보게 되면 정신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꾸 보고 싶어질 때 "이제 그만!"

    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그런 자극물을 보려는 행동을

    중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진짜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님의 고민이 잘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혹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면

    청소년사이버 상담센터의 채팅상담실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2011.11.09 07:0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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