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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公冶長 23. 정자와 범씨 해석

수고 많습니다.

<論語> 公冶長 23. 子曰孰謂微生高直乞醯焉이어늘 乞諸其鄰而與之온여: 孔子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微生高正直하다고 하는가? 어떤 사람이 微生高한데 食醋를 빌리려 하자, 그의 이웃집에서 食醋를 빌어다가 그것()을 주는구나!’

程子曰微生高所枉雖小害直爲大니라

* 程子께서 微生高가 굽힌 것은 비록 작으나, 正直함을 침은 큰 것이라.’

***여기서 해석을 좀 더 깊이 하셔주시면 좋겠습니다.

范氏曰是曰是하고 非曰非하며 有謂有하고 無謂無曰直이라 聖人觀人於其一介之取予而千駟萬鐘從可知焉이라 以微事斷之하시니 所以敎人不可不謹也시니라

* 范氏가 말하기를 옳으면 옳다 말하고 그르면 그르다 말하고, 있으면 있다 하고 없으면 없다 하는 것이 正直이라.

聖人은 하찮은 物件을 주고받는 것을 살펴보아서 千駟(千乘兵車)萬鍾(穀食 8- 1종은 곡식 8)을 따라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일을 가지고 端整을 내렸으니, 이것은 사람은 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친 理由이다.

*** 여기서 聖人은 하찮은 物件을 주고받는 것을 살펴보아서 千駟(千乘兵車)萬鍾(穀食 8- 1종은 곡식 8)을 따라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일을 가지고 端整을 내렸으니, 이것은 사람은 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친 理由이다.’ 은 무슨 뜻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좀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합니다.

김흥주 | 2017.11.15 03:23 | 조회 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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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子曰 “孰謂微生高直? 或 乞醯焉 乞諸其鄰而與之.”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微生高(미생고)를 정직하다고 하는가? 어떤 사람이 식초를 빌리려 하니, 그 이웃집에서 빌려 주었는데....”

    -왜 그가 정직하지 않다고 했는가? 그의 집에 식초가 없어 남의 집 것을 빌려서 준 것은 환심을 사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직하지 않다고 한 것입니다. 없으면 없다고 하면 됩니다. 또 물건이 아니더라도 어떤 일을 부탁할 때 거절할 일이면 그냥 정중하게 거절하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상대방이 나를 싫어할까봐, 거절하여야 함에도 거절하지 않고 상대방 청을 들어줍니다. 이것은 정직한 것이 아닐라 정직을 굽혀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것일 뿐입니다.


    *微生姓 高名 魯人 素有直名者. 醯 醋也. 人來乞時 其家無有 故乞諸鄰家以與之. 夫子言此, 譏其曲意殉物 掠美市恩 不得爲直也.

    微生은 姓이고 高는 이름이며, 魯나라 사람이다. 평소에 정직하다고 이름이 난 사람이다. 醯(혜)는 식초이다. 사람이 빌리려 왔을 때 그 집에는 있지 않아서 이웃집에서 빌려서 주었다. 夫子께서 이를 말씀하신 것은 뜻을 굽혀 남의 비위를 맞추고 아름다움을 빼앗아 은혜를 팔았으니, 정직할 수 없다고 나무라신 것이다.

    -여기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程子曰 “微生高所枉雖小 害直爲大.”

    程子(伊川)께서 말씀하셨다. “微生高가 굽은 것은 비록 적지만 정직함을 해친 것은 크다.”

    *范氏曰 “是曰是非曰非有謂有無謂無 曰直. 聖人觀人於其一介之取予, 而千駟萬鍾從可知焉. 故以微事斷之 所以教人不可不謹也.”

    范氏가 말했다.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하며, 있는 것은 있다고 하고, 없는 것은 없다고 하는 것을 정직하다고 한다. 聖人께서 사람을 관찰함에 한 개를 취하고 주는 것에서 千駟(천사)와 萬鐘을 따라서 아셨다. 그러므로 작은 일로써 단정하신 것이니, 사람들에게 삼가지 않아서는 안됨을 가르치신 것이다.”

    -한 가지 사실을 보면 다른 것도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식초는 작은 일이지만, 식초 같은 작은 일에서 저러는 것을 보면, 千駟(천사)와 萬鐘 같은 큰 일에서도 저럴 것이라고한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일을 처리함을 보고 큰 일에서도 정직함을 굽혀 남의 환심을 사려고 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요즘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문제로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대통령이 특수활동비를 올려보내라고 해도, "이것은 국정원의 것이므로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했으면 자기도 정직하게 행동하여 욕먹거나 수감될 일이 없었을 것이고, 또 대통령도 그 일로 궁지에 몰릴 일이 없을 터인데, 정직을 굽혀서 상대방의 환심을 사려고 바쳤으니 모두가 곤경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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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5 수정됨 최초등록일 2017-11-15 09:03
    최종수정일 2017-11-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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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일 ㅡㅡ 식초 빌려다 준 일

    이것은(이 작은 일) 사람이(선비들) 삼가지 않을 수 없다 (꼭 삼가야한다 ㅡ거듭부정

    은 강한긍정)

    공부인 즉 선비는 24시간 오로지 謹身 謹身 입니다 ㅡㅡㅡ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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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5 | 의견 쓰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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