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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쯤' 띄어쓰기는?

-쯤


접사


(일부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정도(程度)' 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내일쯤

이쯤

얼마쯤


--- 위의 풀이를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다음, 네이버 사전을 검색해 봤습니다.

① 나도 내년 이면 총각 신세를 면하겠지.(다음)

② 그녀는 전골찌개와 반 비운 청주 한 병을 주안상 가운데 두었다.(네이버)

③ 떡이 다 되었을 어머니는 칼로 시룻번을 떼었다.(네이버)


위 3개의 예문 중 제 짧은 생각으로는 ① 과 ② 에서의 '-쯤' 띄어쓰기는 잘못된 것 같은데 ③ 에서의 '-쯤' 띄어쓰기가 맞게 쓴 것인지, 틀리게 쓴 것인지, 문장 자체가 잘못된 문장인지 도무지 알쏭달쏭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완전한 정답' 인 줄로만 알고 보게 되는 포털에서의 사전을 만드실 때에는 보다 더 완벽을 기해 주십사 하는 졸견과 함께 '-쯤' 에 대한 띄어쓰기의 분명한 설명을 해 주시기를 삼가 부탁드려 봅니다.

매칭된 토픽 국어/한국어 문법/맞춤법 2015.04.25 수정됨 최초등록일 2015.04.25 23:22
최종수정일 2015.04.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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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룡거사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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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나도 내년 쯤이면 총각 신세를 면하겠지.(다음)

    ② 그녀는 전골찌개와 반 쯤 비운 청주 한 병을 주안상 가운데 두었다.(네이버)

    ③ 떡이 다 되었을 쯤 어머니는 칼로 시룻번을 떼었다.(네이버)

    위 3개의 예문 중 제 짧은 생각으로는 ① 과 ② 에서의 '-쯤' 띄어쓰기는 잘못된 것 같은데 ③ 에서의 '-쯤' 띄어쓰기가 맞게 쓴 것인지, 틀리게 쓴 것인지, 문장 자체가 잘못된 문장인지 도무지 알쏭달쏭합니다.

    -> 두룡거사님께서 제대로 지적하셨다고 봅니다.

    지적하신 대로 ①과 ②에서 '-쯤'은 명사 뒤에 붙는 '접미사'로 쓰였으므로

    붙여 써야 올바를 것입니다.


    그런데, ③번의 '쯤'은 의존명사인 '즈음'의 잘못된 준말형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먼저, 의존명사인 이유는 바로 앞의 '되었을'이라는 관형어의 수식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문장에서의 '쯤'은 '일이 어찌될 무렵'의 뜻인 '즈음'의 축약형태인 '즘'의 발음상 오기이거나 사투리 형태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5.04.26 신고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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